딴지마켓

전에 먹기 뻑뻑하다고 후기를 한번 썼다 지웠는데 추운데 택배 오자마자 먹어서 그랬나봅니다
처음엔 환처럼 진득한게 먹기 나쁜 것 같았는데 먹다보니 한포 먹기가 어렵지 않았습니다
요즘 이거 먹고 버티는 것 같아서 하루 2포 챙겨먹습니다
뭐든 꾸준히 먹질 못하는데 챙겨 먹는 걸 보면 몸에 잘 맞는 것 같아요
잠을 푹자는 건 모르겠는데 피로가 덜하고 무엇보다 소화가 잘 됩니다. 늘 더부룩하고 안좋던 속이 요즘은 소화도 제법 잘 되고 배가 고파옵니다. 빼먹었다가도 소화가 안되면 다시 챙겨먹습니다 그럼 속이 편하더라구요 그게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