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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맛있엇습니다. | ![]() ![]() ![]() ![]() ![]() |
스타보드 | 2020-09-17 | 559 |
가끔 6살난 딸아이가 귤을 먹고 싶다고 할때가 있습니다. 그럼 동네 마트에 가면 파는 여남게 들은 망에 들은 귤을 사주곤 했었는데요, 보통 5천원 이상 하는 귤이였습니다. 맛은... 그냥 시큼.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하여 시키게 되었습니다.
제주에서 온다해서 좀 걸릴줄 알았더니 금방 왔고요, 사진찍어서 받아보니 처음에는 청귤인가 ? 할정도로 파랬습니다. (사진을 업로드 시킬랬더니 실패가 뜨네요.) 그래도 달고 맛나나고 해서, 집에 갔더니 딸아이가 자기 주먹만한 작은 귤을 들고 '큰거는 아빠랑 먹으려고 가지고 있었어' 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게 크다고 생각하나 ?
하고 상자를 봤더니 정말 큰거였습니다. 작은거는 제가 손으로 OK 싸인 만들면, 엄지와 검지 사이의 공간을 닿지 않게 쑥쑥 지나갈 정도로 작았습니다. 그래도 ~ 맛은 좋았습니다. 시지도 않고 달달 하니 애들 먹기는 최고의 사이즈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잘 먹었고요, 배달 된지 몇일 되었는데 배송중이라고 떠서 이제 후기 남겨 봅니다. 또, 귤이 생각나면 재구매 하겠습니다. 번창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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