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오늘 k-이담채김치에서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보내신 선물을 잘 받았습니다^^
저보다도 아내가 너무 좋아합니다.
그 동안 김치를 못 먹는 남편 때문에 좋아하면서도 김치의 냄새 때문에 밥상에 올리지 못했던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었습니다.
이젠 마음껏 밥상에 올리라했습니다.
이 모든 변화가 k-이담채김치의 알 수 없는 맛의 신비때문인 것 같습니다. 물론 내 입 맛에 맞는 것이 모두에게도 같다고는 생각않습니다만,하여간 내 입맛에는 최고입니다.
다음에는 독일에서 살고 있는 아들에게도 보낼생각입니다.
K-이담채김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