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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57820 이벤트 10종 받아서 모두 맛을 보고 감상을 적어 봅니다. [1] 김졸리 2020-02-11 31

늘 김치를 구입해서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만, 이번에 후기 이벤트에 당첨되어 10종 김치 세트를


받게 되어 거기에 대한 후기를 적어 봅니다. 


....

......


총평 


늘 배추 포기김치만 시켜서 먹었던 과거를 반성합니다. 


이벤트 당첨으로 받아서 좋은 말만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지는 않았으나 


하나 하나 맛을 보고 그때 그때 후기를 적어 봤더니, 


전체적으로 만족감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또한, 다른 김치도 진지하게(특히 동치미) 대량 구매하는 걸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이벤트의 취지에 맞게, 다른 분들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실 수 있도록 


각 김치 맛에 대해서 최대한 묘사해 보겠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제가 김치를 개봉한 시점에서 아직 김치가 충분히 맛이 들지


않아서 최대치의 맛을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맛이 들기


전이라도 불쾌한 맛이나 원 재료가 싱싱치 못하거나 등의 이유로 이상한 점은


발견하지 못했고, 양념의 맛이나 원 재료의 맛을 봤을때 조금 맛을 들이면


괜찮겠다 생각한 것이 전체적인 느낌이다 보니 각 김치의 특유의 맛을 느끼지는


못한 부분들이 많다는 것을 감안해 주세요.


또 평점 5점 만점이라는건 최고의 맛이라는 뜻이 아니라, 이 정도면 추천한다는


의미로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1. 보쌈김치


배송 받아서 반나절쯤 상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었고 하루 지나서 맛을 봤습니다.


보쌈김치 특유의 감칠맛이 풍부한 양념맛이 고르게 베어 있으면서 


배추가 달근한 것이 너무나 맛이 있어서 맛있다 맛있다를 연발하며 먹었습니다. 


보쌈김치라는 이름에 딱 맞습니다. 


돼지고기를 삶지 않고 김치만 꺼내 맛을 본 것이 후회 스러웠습니다. 


저는 반나절쯤 상온에 두었으나 굳이 그렇게까지 안해도 괜찮을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평점은 오점 만점에 5점!




2. 동치미


상온에서 꼬박 하루 두었다가 용기를 옮기면서 맛만 봤습니다. 냉장고에 들어가지 않아서


시원한 맛은 덜했지만, 하루정도로 충분히 맛이 들어서 무와 국물이 감칠맛이 충분했습니다. 


냉장고에서 조금만 더 익히면 아주 시원한 동치미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사실 이 정도 동치미라면 좀 더 시켜서 겨울내 김치 냉장고에서 퍼 먹고 싶어졌습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4점, 1점이 빠진 이유는 좀 더 익혀 먹어보고 제 취향이면 대량


주문 하려구요. 




3. 나박김치


꼬박 하루 두었다 용기를 옮겨 담으며 맛을 봤습니다. 


기본적으로 약간 달근하고 맛있습니다만, 아직 맛이 덜 들었습니다. 


제 경험(배추김치)에 의하면 전날 만들어 보내주시는 이담채 김치의


경우 김치의 특징에 따라 빨라도 반나절(보쌈), 보통은 꼬박 하루 반 정도, 


아니면 이틀 정도는 익혀야 충분히 맛이 드는거 같습니다. (실내온도 21도 정도 기준)


잘못 만들어진 나박김치의 지나치게 단 맛이나 약간 쓴맛 같은전 전혀 없었습니다. 


동치미처럼 좀더 맛이 든 후에 먹어보고 이 글을 수정으로 덧붙일께요.


첫인상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 동치미보다 맛이 좀 더 덜 들었음. 




4. 총각김치


사실, 제가 제작년 여름에 이담채 총각김치를 여름에 주문해 먹고 너무 맛이 없어서


간신히 먹어 치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담채 김치 맛이 옛날같지 않네... 생각하고 한동안 주문을 안했었습니다. 


판매 페이지에도 나와 있듯이 여름 무가 좀 맛이 덜하고, 충분히 익혀 먹으라고 했는데


저는 그때는 그냥 바로 맛이 없구나 했더랬습니다. 


이번에 받은 총각김치는 상온에 꼬박 하루 두었는데 다른 김치와 다르게 비닐 봉투가


빵빵하게 부풀어 올라 더 익힐 수 없겠다 싶어서 뜯어 다른 그릇으로 옮기며 맛을


봤는데 제법 맛이 들었습니다. 물론 충분치는 않았지만. 


무는 충분히 달근하고 양념도 충분 합니다. 이것도 잘 익혀 봐야 겠습니다. 


첫인상 평점은 5점 만점에 4.5점. 푹 익지 않았지만 지지나 여름에 제 잘못에 대한


반성으로 0.5점만 뺐습니다. 




5. 포기김치


꼬박 만 하루 상온에 두고 옮겼습니다만, 전혀 맛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담채 포기김치 전문가 아니겠습니까. 딱 이 맛이면 상온에서 하루 정도


더 두면 적당히 맛이 들기 시작하고, 나머지 냉장고에 두고 두고 먹다보면 마지막에


가장 맛이 있어 지니까요. 그런데 전 이미 냉장고에 이전에 주문해서 익혀둔 포기김치가


있어서 이 정도에서 그 김치와 합쳐 넣었습니다. 유산균들이 옮겨 가서 잘 익기를 바라면서.



포기김치를 처음 주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느낌을 좀 자세히 묘사하면, 처음 받아서 한조각


먹어보면 배추의 단맛이 단맛이 아니라 맹맛처럼 느껴집니다. 


또한 양념도 싱겁게 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 '이게 뭐야?' 싶은 느낌입니다. 


포기 안쪽에 어딘가는 짜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 부분은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상온에서 혹은 김치 냉장고에서 익혀서 약간 시큰한 향이 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어디에서 나왔는지 모를 짠맛과 양념맛과 배추의 달근함이 어우러져 아주 맛있는


김치가 됩니다. 시큰한 향이 나기는 하지만 시기는 전이지요. 당연히. 


저는 포기 김치에 대한 점수는 경험에 의해 5점 만점에 5점 드립니다. 




6. 맛김치


상온에서 꼬박 하루 둔 포기김치는 거의 맛이 들지 않았지만 맛김치는 제법 맛이 들었고


약간 보쌈김치처럼 달근하고 시원한 느낌도 듭니다. 


저는 포기김치와 맛김치가 근본적으으로 완전히 같은 것으로 이해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같이 받아서 맛을 보니, 작은 조각으로 버무려져 있어서 맛김치가 훨씬 더 빨리


먹을만 해지는 모양입니다. 


저는 김치로 이런 저런 요리를 하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굳이 맛김치를 사 먹을것 같진


않지만, 만약 급하게 먹을 김치가 필요하다면 그때는 맛김치를 떠올릴것 같습니다. 


상온에서 하루 반 정도면 딱 맛있게 익을 것 같고, 하루 정도만 두면 약간 보쌈 김치 느낌도


나는 정도 입니다. 


그런데, 약간 이담채 김치 양념이 그런지 원 재료가 그런지 단맛이 강한거 같아요.


제가 계속 적다 보니 달근하다는 표현을 너무 많이 쓰네요. 


달달한 느낌 싫어하시는 분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적어도 포기 김치는 푹 익으면 시원하고


맛있는 느낌이지 단 느낌은 아닙니다. 


다만, 익기 전에는 달근함이 전체적으로 좀 강하네요. 


겨울이 무고 배추고 단맛이 드는 때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쓰고, 김치들이 충분히 익지 않은 상태에서 더 진행하는게 형식적인거


같기도 하고, 옮겨 담을 그릇도 부족하고 해서 나머지 김치들은 상온에서 이틀, 베란다에서


이틀 더 두었다가 다시 옮기며 맛을 봤습니다. 



7. 석박지


석박지는 단맛에 설렁탕과 같이 먹던 그 맛으로 기억하는데, 식당에서 주는 석박지처럼 


엄청 달지는 않지만, 깍두기와는 차별화된 맛이었습니다. 


석박지를 얼마나 익혀 먹어야 하는지(혹은 보쌈김치처럼 생으로 먹는게 맞는지) 잘 몰라서


평을 하기가 좀 어렵네요. 오로지 주관적인 제 점수는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 




8. 깍두기


사실 맛있는 깍두기는 잘 먹기가 어려운데, 이건 보통 배추김치보다 더 오랜시간 익혀서


새콤한 맛이 무우 속까지 베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배추김치들보다는 더 오래 냉장고 밖에 있었지만 충분히 익은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확실한건 이 시기(겨울) 무는 참 달구나. 정도. 


양념맛은 깔끔하고, 그런데 약간 매운 감칠맛이 잔잔하게 남는 괜찮은 정도였습니다. 


제 점수는 5점 만점에 4점입니다. 



9. 열무물김치


거듭 말하지만, 제가 김치를 직접 담아 먹어 본적이 별로 없어서, 김치를 어느정도 익혀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어떤 김치를 어떤 컨디션에서 어떻게 익혀야 하는지 잘 모르다보니 거의 랜덤이 


되버렸는데, 이 열무 물김치는 대박 맛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개봉기를 종합해 보면, 원물을 잘게 자른 김치들은 상온에서 이틀 정도 익히기만 해도


어느정도 맛이 나는데, 통 배추로 만들거나, 무우를 좀 크게 자른 김치들은 하루 이틀 상온에서


시동만 걸고, 냉장고에서 오래 시간을 두고 익혀야 맛이 나는게 아닐까 생각 했습니다. 


열무 물김치는 상온에서 이틀, 베란다에서 이틀 두었다 맛봤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4.5점인데, 0.5점이 빠진 이유는 열무 물김치인데 국물이 너무 적어서. 



10. 백김치


국물은 충분히 신맛이 나고 맛도 든거 같은데, 배추에는 별다른 맛이 없는 좀 싱거운 맛이었습니다.


1키로로 양은 적지만 그래도 통 배추 반쪽이고, 저는 우연히 가장 두꺼운 겉 껍데기를 맛봐서 그런걸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냉장고에서 좀 시간을 두고 익혀 먹으면 맛이 달라질 것 같았습니다. 


양념이며 배추며 모두 깔끔하고 깨끗했습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인데, 제가 백김치를 잘 몰라서, 이 점수가 맞나 싶네요.





P.S. 여러분, 이벤트 당첨 조심하십셔.

냉장고가 김치로 가득 찹니다.
댓글 1 새로고침
  • 이담채 2020-02-11 15:15:13
    안녕하세요.이담채입니다.
    우선, 당첨되신걸 축하드립니다.^^
    10가지 제품에 대해 후기를 올려 주셨네요~
    말씀대로 겨울철 원재료는 그 자체만으로도 달고 맛있습니다.
    영양가면에서도 훨씬 좋구요.
    생김치 그대로 발송해 드리기 때문에 알맞게 익혀서 드셔야 전체적으로 맛이 어우러집니다.^^
    좋은 재료로 제품을 생산하려고 늘 노력하고 있으니,
    믿고 구매해주시면 이담채는 더욱 향상된 품질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