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맛있지만, 아쉬운 점2개..

1. 배송이 다 파손되어서 왔어요. 스티로폴 여는 순간 안쪽에 흙투성이라... 깜짝 놀랐는데,

보니 한 쪽 면이 다 파손되어 테이프로 겨우 둘러서 왔더라고요. 어디에 떠어졌는지.. 던졌는지는 모르겠는데 한쪽 면이 크게 구멍이 나서 밖으로 나뒹굴었던 것 같아요.

다행이 포장비닐이 찢어진 건 아니라 김치까지 못쓰게 되진 않았더라고요.

2. 그리고 먹을수록 양념이 너무 많네요..ㅠ.ㅜ

담에는 양념좀 적당히 넣었으면 좋겠어요..

고추가루도 국산은 조금 들어간 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