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저는 떡볶이 진짜 좋아해요! 분식집, 포장마차,떡볶이 전문점.... 지나치지 않죠!

근데 떡볶이 체인점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떡볶이가 전체적으로 매워졌어요!!!!

저빼고 모두들 매운 떡볶이를 좋아하는건지,, 그냥 맵지 않은걸 원하는 제가 이상한건지.... 의문이예요.

<라볶이(기본),간장떡볶이 주문했습니다.>

(후기1)
마녀떡볶이(라볶이) 기본맛으로 주문했는데.... 이것마저 역시나 맵네요. 기본맛이라 맵지 않을 줄 알았는데, 초6 여아가 입을 “하하...” 하며 먹었습니다. 그래도 맛있다고 먹긴했어요.

(후기2)
냉장보관 안 해도 되는게 신기할정도이고, 라면처럼 후딱 끓여내는 편리함은 완전 짱입니다! 여행갈때 진짜 좋겠어요! 편해요!! 떡이 가늘어서 좋아요. 굵으면 양념도 베지 않는데 가늘어서 먹기가 더 좋아요!

(총평)
재구매해서 여름휴가때 가져갈거예요. 어묵,파 넣으면 더 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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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1)
간장떡볶이는 왜 미역이 들었는지 궁금해요. 싫어하는 아이가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글구 미역이 너무 작아서 골라내기도 쉽지 않았어요. 쬐끄만 말린 어묵 정도 들어있어도 좋겠어요.

(바람2)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맵지 않은 맛은 수요가 없을까요? 연구해봐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