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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아들 한달 먹은 후기 [1] | ![]() ![]() ![]() ![]() ![]() |
꿀엄마 | 2019-07-07 | 1341 |
5학년 후반부터 기운이 없다고 쇼파에 누워 생활한 아들이에요. 학교 다녀오면 힘든게 한눈에 보이고, 짜증도 심했어요.
한약을 먹여도 먹고 잠깐 괜찮을 뿐이고, 친구가 불러도 힘들다고 놀기를 거부하던 아들. 혹시나 하고 먹은지 한 달 정도. 날마다 1숟가락만 먹는데, 생기가 돌아요. 동생도 안고 다니고, 엄마에게도 착한 아들이 되었어요. 발효 마카. 과립이라는 말에 주문했는데, 먹기는 좀 힘들어 합니다. 그래도 몸이 덜 힘드니까 군말없이 먹어요.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어 후기 남깁니다. |
고객님의 후기를 읽고 한참동안이나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읽는 내내 마음고생 하셨던 엄마의 그 안타깝고 안쓰러운 마음과
너무 힘에 겨워서 짜증밖에 낼 수 없었던 아들래미의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저도 그다지 씩씩하게 뽈뽈거리던 자식이 아니어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운 없던 아들래미가 마고마카를 먹고 생기가 돈다니 저희도 무척 행복합니다.
몸이 많이 편해지니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어 이제 짜증내는 일이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아이들에게 마카보다 더 좋은 식품을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마고마카 블로그에 포스트 했던 내용을 첨부해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magomaca/30181134759
저희는 계속해서 더 많은 아이들이 마카를 먹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의 아이들이 접하는 세상의 많은 것들은 분명 저희들이 보고 듣고 먹고 만졌던 것들과는 다르기 때문인데요
함께 보내드린 마카핸드북에 많은 내용이 담겨있으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고객님도, 아드님도 계속해서 응원하겠습니다.
마고마카에 고객님의 마음을 보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