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본인은 50 대의 치주염과 만성 잇몸 질환을 앓고 있는 헤비 스모커 입니다. ( 하루에 2갑) 

 대략 , 5 년전부터 파인프라 치약을 구입해서 , 온 식구들이 모두 사용중입니다. 

 가끔 , 출장가거나 여행갈때 , 잊고 가서 현지에서 공급된 일반 치약을 사용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싫어서 

 6월 10일에 치약 프리미엄 세트를 주문했고, 6월 12일 PM 7시 30 분에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늘 시켰던 치약이기에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외부 상자를 개봉해서 보니,,  내부 종이케이스 안의 

 치약 몸체가 먼지 ? 흙 ? 긁힘..  ? 등이 떡 ~  보이더군요..     프리미엄 세트는 처음시켜보았지만, 

 치약은 늘 주문해서 , 물건을 받아봤을때,,  얇은 종이로 한번더 포장한 모습에 , 품질도 최고급 처럼 

 기분이 좋았습니다. ( 귀한 선물 받는 느낌 ) .. 이번에 는 불만족 작은거 하나.. 입니다.   

 사진 첨부 합니다..  아..  같이 들어있는 칫솔 개별포장뚜껑 부분도 열려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