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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담근 맛 [1] | ![]() ![]() ![]() ![]() |
돌고뤠 | 2019-04-26 | 971 |
포기김치: 많이 짜지 않고 바로 먹어도 무리 없었어요. 저는 경상도 사람이라 젓갈 많이 들어간 진한 김치를 좋아하는데도 맛있었어요. 젓갈이 과하지 않게 적당히 들어간 느낌. 밥이랑 딱 먹고 싶었어요.
묵은지: 구리구리 쿰쿰한 묵은지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그냥 좀 많이 익은 김치정도. 제 스타일은 아닙니당. ㅠㅠ 나박김치: 달달한 편이고 별로 짜지 않아요. 건더기가 싱싱한데 양이 엄청 많아요. 건더기보다 국물 양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집에서 만든 느낌이라 계속 시켜먹게 될것 같아요. 다른 집에서 만든 김치를 얻어다 먹는 맛이예요. ㅎㅎ |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묵은지는 1년이상 저온숙성된 김치로 군내가 날 수 있습니다.
소량 주문 후 드셔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말씀주신 내용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이담채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