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일주일 정도 꾸준히 먹었습니다.

뭐라 후기 쓰기에는 좀 거시기 해서 거시기 하기는 합니다만...

저는 잠자는 시간은 충분하지만 깊게 잠을 잘 못 자는 타입입니다.

좀 설치다가 자는 타입이지요...

그러다 일주일 중에 몰아서 자기도 하고 여튼 잠을 규칙적으로 잘 못 잡니다...

먹기 전   최근에는 사실 잠을 잘 자기는 했습니다.

눕자마자 잠들었으니까요....

먹고 나서도 잘자는 편입니다. 플라시보 효과일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다만

방귀를 엄청 우렁차게 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똥누기인데...

예전에는 매일 중대형으로 한 번씩 쌌는데

요즘에는 중소형으로 두 세 번씩 나눠 쌉니다...

방귀 소리는 만족스럽지만 똥 크기가 좀 아쉬워 졌습니다.

똥 색깔도 좀 뭐랄까, 녹색 비슷하게

그러니까 건강한 음식 많이 먹을 때 색깔로 변했습니다.

본황칠 이노큐 맛은

목욕탕에 있는 한방탕 맛입니다.

설명서에는 한 달 정도 먹어야 효과가 있다고 하니 좀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다만 똥 크기와 횟수가 계속 이런 식이라면...

음...

좀 고민됩니다...

나중에 좀더 먹고 어떤 효과가 있는지 다시 후기를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