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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의 입맛 [1] | ![]() ![]() ![]() ![]() ![]() |
참새 | 2019-03-17 | 973 |
귀로만 듣던 이담채 포기배추 김치를 오늘에서야 눈으로 보았습니다.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음에 흡족한 눈길로 개봉, 벌써 살짝 익으려는 듯한 맛있는 냄새에 취해 기분좋은 설레임으로 손으로 한쪽을 뜯어 먹는 순간 어준총수의 " 내가 먹어봐서 아는데 정말 맛있어요~" 하던 목소리가 갑툭. 아, 총수의 입맛이 내 입맛이었음에 신뢰의 쓰나미가 두배로 몰려왔어요.
마트에서 구매 해 봤던 종갓집등등 그 어느 김치보다 맛있습니다. 처음 구매 해 보는지라 후기글들도 유심히 보았었는데 짜다는 글도 있고 소금에 대한 해명글도 있어서 과연 어떨까 궁금했는데 줄기부분은 약간 싱거우나 이파리는 간이 베어있어 익으면 달큰하면서 산뜻하기까지한, 아삭하면서도 절대 짜지않은 그런 맛있는 김치가 될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입맛도 조금씩 변해 직접 담그는 김치맛도 한결같지 않던 차에 이담채김치가 구원의 손길로 다가오네요~ 우리 오래오래 같이 갑시다~♡ |
이담채김치가 고객님의 입맛에 딱 맞은 것 같아 이담채도 매우 뿌듯합니다.^^
말씀대로 입맛도 변하고 고객님마다 개인 차이가 조금은 있기 때문에
이담채는 항상 연구하고 또 연구합니다.
언제나 이담채는 고객님의 소리에 열려 있으니,
궁금사항은 남겨주시면 성심껏 도움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