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라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치약구매때 사은품으로 온 칫솔을 쓰시고는 좋다고는 하셨으나 판매개시한 칫솔의 가격을 말씀드렸더니

"비싸네." 라고 하셨습니다.

칫솔을 바꿀 시기가 되었는데 사서 쓰기엔 역시 비싸다 느끼셨는지 사두었던 다른 칫솔을 하루 쓰시더니

"다른 칫솔 못쓰겠다. 사라!!"

저는 전동칫솔을 오래 써와서 헤드가 큰 칫솔을 못써서 교차사용하는 것은 어린이용을 사썼습니다.

그 작을걸로 닦이냐며 저의 행위를 이해 못하시던 어머니는 파인프라 칫솔을 경험하신 후

헤드가 작아야 구석구석 잘 닦을 수있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하신것이죠.

단순히 작은것을 넘어 헤드의 모양이 입안에서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칫솔모가 미세모임에도 힘이 있어서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며 닦을때 잘 닦이는 느낌이예요. 마모가 더디길 바랄뿐...

손에 부드럽게 잡히는 그립감과 모노톤의 고급진 색상은 덤이죠.

구매자들의 요청에 답해 판매를 해주셔서 참 다행입니다.

망설여지신다면 꼭 한번 써보세요. 절대 후회안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