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봉지 하나가 터져있네요. 이거는 그냥 버릴게요. 담번에는 좀 신경 써주세요.

두번째 주문이예요. 아주 오래전에 한번 시켜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떡 좋아하는 신랑도 있어서, 둘이서 게눈 감추듯 다 먹어치웠어요. 끼니를 잘 못챙겨먹는날이 많은데 당분간 잘 챙겨먹어야하는 상황이 되서 간편하게 휴대하며 먹을수있는거 생각하다가 여기 떡 맛있게 먹었던게 생각나서 또 주문했어요. 전에는 브라우니+영양찰떡을 주문했는데 영양찰떡은 너무 맛있었는데 브라우니는 저희 입맛엔 좀 덜해서 이번엔 영양찰떡+삼색말이로 주문해봤어요. 영양찰떡은 전처럼 맛있을꺼로 예상하는데 삼색말이는 어떨까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