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상품 | 제목 | 별점 | 글쓴이 | 날짜 | 조회수 |
---|---|---|---|---|---|---|
186148786 |
![]() |
리뉴얼 불만 [2] | ![]() |
So | 2018-10-10 | 1246 |
지속적으로 사용해 온 결과, 물론 가격이 훨씬 비싸지만 시중 제품보다는 낫다는 판단이 들어 계속 사용은 하고 있는데요. 거품력 지적이 계속 나오는거 같은데 댓글은 모두 돌아갈 일은 없다는 단호한 답변 뿐이네요 거품이 많아서 양치 중 뱉어내는 일을 막기 위해 거품을 줄였다고 하셨는데 거품이 없어 새어나오는 침을 막을 길이 없습니다. 안그러면 줄줄 흘리게 되니 오히려 더 빨리 치약을 뱉어내게 되네요. 이전 제품은 풍부한 거품으로 칫솔이 닿지 않은 곳도 개운함이 있었는데 지금은 칫솔이 닿지 않은 곳은 아예 치약 맛이 남지 않아 양치질을 안한 듯한 기분마저 듭니다. 더이상 구매하지 않겠다는 입장은 아닙니다만, 거품력 부분은 재고를 부탁드립니다. |
○ 천연성분을 보강하여 지난 4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하늘색 튜브의 치약은
지난 5년간의 임상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효능을 위해 연구된 제품으로
잇몸과 구강의 전반적인 불편을 겪으시면서도 뚜렷한 관리 방법이 없는
대다수의 잇몸 질환자들을 위해 보다 효능이 강력하게 발휘되는 건강하고 참된 제품입니다.
거품력이 적은 제품으로 양치시 약용치면막의 형성과 활성이 빠르고 강력하게
이루어져 기존 제품에서보다 오랜시간 청량함과 개운함이 유지됩니다.
■ 큰 변화의 초기에는 부분적 모순과 진통이 생깁니다.
효능과 효과에서 더 나은 제품임에도 낯설게 다가오면,
과거의 익숙함에 비교해 일시적으로 낮은 평가를 하게 된다는 것인데요.
※ 참고 해주세요.
파인프라(클리닉)치약은
한모금의 거품으로 양치를 마칠 수 있도록 연구된 제품입니다만,
그 한 모금의 거품도 발생하지 않는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① 아침 첫 양치를 하실 때
밤 사이 입 안에서 활성화된 세균으로 인해서 거품 발생력이 낮아집니다.
(칫솔에 치약을 덜어 물(미온수)에 한 번 적셔서 사용해 주세요)
② 기름진 음식을 드셨을 때
입안의 음식물 성분과 치약의 성분이 빠르게 혼합되어 거품발생력이 낮아집니다.
(완두콩 크기로 덜어 한 번 양치를 하신 후, 쌀알크기로 덜어서 다시 한 번 양치를
해주시는 연속 2회 양치를 해주세요)
③ 스트레스,피로,환절기 등의 영향으로 지쳐 있을 때
입 안 면역력의 저하로 세균의 활성도가 높아져 있는 경우 거품 발생력이 낮아집니다.
( 물(미온수)에 칫솔과 치약을 한번 묻혀준 후, 연속 2회 양치를 해 주세요)
■ 손을 씻을 때 손에 오염이 심하면 비누칠을 해도 거품이 잘 발생하지 않지요.
이런 경우, 한 번 손을 씻은 다음, 두번 째 비누칠을 할 때는 같은 비누일지라도
처음과 다르게 풍부한 거품이 발생하는 것은 누구나 다 경험하셨을 텐데요.
입 안 양치도 이러한 경우와 같습니다.
즉, 음식물이나 세균 등으로부터 구강 오염이 된 정도에 따라서 양치시에 거품량이 달라지는 것이죠.
(※ 암 병동에 계시는 면역력이 극도로 저하된 분들의 경우,
대다수의 분들이 이전의 치약으로도 양치 시 거품이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 거품이 적게 발생함으로 양치에 불편함이 있으실 때에는
칫솔에 치약을 완두콩 크기만큼 덜어 미온수에 한번 적셔서 사용해 주시면
보다 부드러운 맛과 빠르게 미세화 되는 거품으로 양치에 불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파인프라는 '약' 보다 더 약 같은 '치약'을 만들어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구강 건강의 형성과 유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그 어떠한 것과도 타협하지 않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수많은 고객들이 거품력만 좀 올려달라고 하는데.. 귓등으로도 안듣네요.
음파칫솔 사용중인데 거품이 없으니 엄청 튑니다.
짜증나서 못쓰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