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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상품 제목 별점 글쓴이 날짜 조회수
186147341 한 달만에 재구매합니다 [1] 엑티맨 2018-06-20 1216

파인프라 치약을 사용한지 벌써 한 달이 넘어 두달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 어머니와 제가 따로 하나씩 사용하다보니 벌써 반도 남지 않아 재주문하게 되었습니다.사용설명서에 완두콩 크기로 사용하라고 나와있지만 잇몸 상태를 더 빨리 좋게 하기 위해

더 많이 짜서 치솔질하고 나서 또 한번 찻솔 마사지로 사용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아무튼 제가 느끼기에 치아에 좋다는 여러 건강 치약을 사용할때보다 개운함은 물론 잇몸 건강이 좋아진다는 느낌을 받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 구매해서 사용하고자 합니다.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 변치 않고 꾸준히 생산해 주세요.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먼저 음식을 먹고 바로 치솔질하는 편인데 침성분이 입안에 좋은 작용을 하여 10분정도 있다가 하는게 좋을까요? 파인프라 치약의 좋은 성분이 몸에 해롭지 않다고 한다면 헹굼을 3~4번 정도만 하고 입안에 치약 성분을 어느 정도 남아 있게 하면 잇몸에 더 좋을까요?휴대용 치약을 소지 하셔서 자주 입안에 조금 넣으시고 물과 함께 가글하라고 하셨는데 가글하고 나서 헹굼을 안해도 괜찮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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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새로고침
  • 파인프라 2018-06-20 15:37:17
    안녕하세요 엑티맨 고객님 ^_^

    저희 파인프라 치약을 다시한번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객님께서 기대하신만큼 좋은 느낌을 받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파인프라치약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

    문의 주신내용만 보아도, 고객님께서 평소에 구강관리에 얼마나
    깊은 관심과 신경을 써오셨는지 알수 있는 부분인데요. 그러한 부분에
    부응해 드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궁금하신 부분 풀어드리겠습니다.

    1. 음식을 먹고 바로 양치하는것이 좋나요?

    고객님께서 살짝 언급하신대로, 사람이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침과 함께
    음식물들을 소화하기 위한 과정이 진행되기 시작하며, 이러한 과정에서
    침에 들어있는 성분들은, 소화과정에 있어서 필수적이며, 정말 중요합니다.
    또한 이러한 과정들로 인하여, 음식물이 구강내에 들어왔을때,
    구강내의 산(acid) 지수가 평소의 상태보다 많이 높아지게 됩니다.

    보통 주스랑 과일, 커피와 같이 산도가 높은 음식을 먹고 양치를 바로 하지
    말라고 하는것도 같은 맥락에서 구강내 산이 높아졌을때 너무 곧바로 양치하면
    치아의 법랑질과 같은 부분이 평소보다 많이 손상되거나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얼마나 있다가 양치를 하는게 좋을까요? 섭취하는 음식이나 상황에
    따라서 매번 다를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식후 30분 부터~ 1시간 이내에 양치를
    하는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치아건강에 해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

    2. 파인프라치약은 양치후 많이 헹구어 내지 않아도 괜찮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네, 많이 헹구어 내지 않으셔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사실 최근에 들어서 치약안에 포함된 불소에 대한 조금은 과장된 보도들과,
    검증되지 않은 부작용에 대한 우려감만을 증식시키는 언론으로 인하여 국내에서
    치약내 불소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훼손 되어있는데요. 파인프라는 불소치약입니다.

    미국이나 유럽과 같은 건강 선진국들에서 구강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치약에서 가장 중요한 성분은 '불소' 라는 점입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양치를
    하는 과정에서, 치약을 아예 헹굴 필요가 없다고 까지 전문의들이 많이
    주장하고 있는데요. 양치 후 뱉어내기만 해도 충분하고, 불소 및 치약내
    이로운 성분들이 구강내에서 완벽하게 활성화가 되기까지 최소 30분의 시간이
    걸리고, 곧바로 헹구어 내면 이러한 효과를 제대로 볼수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음식의 섭취도, 이렇게 불소나 치약성분들의 활성화가 다 끝나고 난,
    30분 후부터 섭취하시는 것이 같은 이유로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만큼 일반적인 양치 후 구강 내 남은 치약의 양, 그리고 그 속에 남은
    성분들이나 불소들의 양이 치아불소증을 유발하거나 해가 되지 않고, 오히려
    불소로 인하여 얻게되는 충치예방이나 구강건강개선 효과가 더 크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러한 의견에 반대로 입을 헹구어 내는것이 그래도 더 좋다고 얘기하는
    전문가들은, 치약내에 포함된, 불소 이외의 유해 화학성분들 (예:SLS 등)을
    굳이 섭취해서 좋을게 없기 때문이라고 얘기합니다.

    파인프라 치약은, 이러한 논란의 중심에 있는 유해 화학성분들을 전혀 포함하지 않은
    고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좋고 착한 성분들이 들어있는 치약이기 때문에, 헹굼을 3,4번만
    하셔도 전혀 문제가 없고, 오히려 성분들의 완벽한 활성화나 치아, 잇몸에 최대한 효과를
    보시기 위해서는 양치 후 한번만 거품을 뱉어내시고, 헹구지 않으셔도 무관하다고 말씀드립니다.

    3. 파인프라와 함께 가글을 한 후 헹구지 않아도 되나요?

    위 답변된 내용에서와 동일하게, 파인프라치약을 자주 입안에 넣으셔서 물과 함께 가글을
    하셔도 전혀 따로 헹구어 내지 않으셔도 건강에 해가 되거나, 지장이 될 부분이 없습니다.

    오히려, 구강건강이 심각하게 악화가 되었거나, 잇몸, 치아의 상황이 많이 안좋으신 경우,
    불편하신 부위에 평소에도 파인프라치약을 마치 약처럼 가끔 펴 바르거나,
    특히 수면 직전, 불편함이 큰 부위에 파인프라치약을 묻히신 후 주무시면 더 좋습니다.

    삼키게 될 불소나, 기타 성분들에 대해서 걱정을 하실 수 있는데, 거듭 강조드렸듯,
    이러한 과정에서 섭취될수 있는 불소나 기타성분의 양은 극소량으로,
    전혀 성인 1일 허용기준에서는 건강에 해가 되거나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앞으로도 파인프라치약과 함께 올바르게 건강한 구강관리 생활 오랫동안 지속하여
    주시길 부탁 드리며, 또 언제든 문의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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