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김어준 총수팀이 검증한 것이라 안심하고 먹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번 주문 했는데

배달이 되고 나면 항상 아쉬운게 있습니다.

포장 박스가 너무 튼튼하고 좋은데

그냥 버리기에 너무 아까워서요.

저에게 배달온 박스는 다시 보냈다가 받는 그런 제도는 어떨까요.

그런다고 해서 가격을 후려 칠 생각은 전혀 없고요

처음 내게 온 박스를 두번째 달댤은 배송 받았을때 그대로 잘 넣어서 배송원에게 주면 

그것을 한솔농장에 가져다 주고

반송된 포장재를 이용해서 제게 배송을 해주면 어떨까?

물론 문제는 여럿 있겠지요.

관리하는 문제, 공간의 문제 등등

오히려 새 포장재를 사용하는것 보다 번거로울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의 포장재는 한번 쓰고 버리기엔는 너무  잘만들어져서

이런 제안해 봅니다

그냥 혼자의 생각이니 너무 궤념치는 마시고

좋은 달갈 많이 생산해 주세요

그리고 대박 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