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안녕하세요 달하나 고객님 ^_^

저희 파인프라치약에 큰 관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치약 상단의 띠 색상에 따라 성분이 다른것 아니냐는 문의 주셨네요.
우선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전혀 근거없는 소문'으로 밝혀진 내용입니다. ^^;;

이러한 내용은 수년전, SNS를 통하여 퍼진 유언비어 내용 중 하나인데요.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띠가 제품에 있는 이유는, 공장에서 튜브를 생산할때
씰링(밀봉) 작업 시 기계가 튜브의 중심을 가운데로 인식하여
제대로 생산이 되기 위하여 해놓는 표시 입니다.

내용물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아이 마크', '컬러 마크'라 불리는
제조 공정용 표시 입니다. 그럼 왜 튜브별로 다른 색상이 사용될까요?
일반적으로 실링 작업 시 센서가 검쟁식을 가장 잘 인식하기 때문에
검정색 띠가 인쇄된 제품이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만약 패키지 디자인상
검은 띠가 눈에 잘 안띌것 같은 경우, 오히려 빨강색, 파랑색, 녹색 등
디자인에 따라 기계가 더 인식을 잘 할것같은 색상을 활용합니다.

파인프라 치약도 녹색, 파랑색의 띠로 넣어서 얼마든지 인쇄를 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소문은 수년전에는 치약 제품들이 대부분 의약외품으로 전성분 표기가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불안감과 걱정으로 생겼던 부분인데요.
현재는 파인프라치약에서도 보실 수 있다 싶이, 전성분 표기가 되어있기때문에,
튜브의 띠로 천연성분을 판단하시기 보다는, 성분을 직접 보실 수 있어서 더
고객님께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품은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파인프라치약에 대하여 궁금하신 내용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