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안녕하세요. 

그러지 않아도 후기를 한번 올려야겠다고 생각은 하고있었으나..

또 마고를 구입할일이 있어서 들어와보니..

후기 이벤트를 하고 있다고하니..기억을 더듬어 적어봅니다.

일단 제년식이 50대 초반이라..

대게 그러하듯 약간의 부담이 되더라도 건강식품 한둘을 챙기게 되더라구요.

첨에는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있는 홍삼진액도 먹어보고..종류를 바꾸어보며..

딴지에서 파는 다른것도 먹어봤는데..

성격상 최소 6개월 이상 먹어봤는데..다들 별다른 효과가 없더라구요.

그러다 작년 중순쯤 프로젝트로 몸이 극도로 피곤해서

딴지 마켓을 둘러 보다, 우연히 마고마카를 선택해서 먹어보는데..

첫달은 뭐 그렇겠지 별 기대 하지 않았는데..어..괜찮은거 같은데..

해서 처음 구입한 3병을 다먹고..어...이거 뭐지..

이렇게 빨리 효과가 오면 이건 마약류일텐데...

그때 마침 특가 이벤트를 하기에

내꺼랑 친구것을 같이 구입해서 보내고 나서..

잊고 있었는데,

보름정도 지나서 친구왈 "이거 어디서 구입했냐고 물어본다."

"한마디로 좋단다"

흠... 

내몸에 좋은거면 어머니도 좋을지 모르겠다 싶어

나이드신 어머니꺼로 "마고마카 젤라티 나이즈드" 구입해서 보내드렸다.

한달정도 지나서 물어보니 뭐 늙으면 다 그렇지 하고 별 반응이 없으시다.

그런데 "속이 아픈게 없어졌다"라고 하신다.

어..그거 속아픈거하고 상관없을거 같은데...하다가

"마고마카 젤라티 나이즈드"가 소화가 잘된다고 하던문구가 생각나긴했지만..

그건 잘모르겠고, 오랜 **성 위*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게 없다고 하신다.

딱히 그동안 이런 저런 병원 치료도 해봤지만, 별 효과가 없었는데..

물론 마고마카 덕인지는 정확히 파악이 되진 않지만..

뭐 어머니가 좋다니..

게다가 다른 약은 더 사드릴까 하면 사지말라고 하시는데,

이건 몇번을 더 사드려도 그런 내색은 안하신다.

대략 정리해보면

나에게 좋은 건강식품이라고 모든 사람에게 좋으란법은 없겠지만,

적어도 직접경험한 나 자신, 친구, 어머니의 경우를 보면 

효과가 좋다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흔히 말하는 가성비 면에서도 괜찮고..

대략 한달기준으로 4만원 정도이니..

보통 홍삼액의 경우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8만원 전후였으니..

요즘은 아침에 마고마카 한수푼 + 선식 한숫갈 + 우유한잔으로

아침대용으로도 딱입니다.

앞으로도 건강유지를 위히 꾸준히 먹어볼 생각입니다.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