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직업 특성상 몸에 좋은 음식을 챙겨먹을 시간이 없고
일이 많아 피로가 누적되다 보니 가뜩이나 소화기관이 좋은 편이 아니였는데 늘 위가 편하지 못해서 일상 생활에 불편함이 있고
분식이나 편의점 즉석식품, 과자 등을 먹으면 속이 더 갑갑하고 어쩐지 위가 과부하가 걸리는 느낌이 들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미궁 대장사랑을 구매할때 딸려온 전단지를 통해 알게 된 효소 사랑을 구매해보았습니다.

먹은지 일주일 넘었네요.
솔직히 부담 없이 몸에 좋은 걸 간단하게 챙겨 먹는다는 것 자체가 좋고 괜히 위가 힐링되는 기분이 듭니다.
두유에 섞어 먹고 있는데 맛은 고소하고 곡물맛 나는게 제 취향이네요.

희안한 건 전에는 뭘 먹어도 한참 소화가 안되서 더부룩 하고 기분이 나쁘다가 허기가 급작스럽게 찾아와서 속이 쓰리고 했는데
효소 사랑을 먹어서 그런가 다음 밥 시간이 될 쯤에도 속이 막 쓰린게 없어졌어요.
또 허기가 극단적으로 오는게 좀 없어져서 그런지 밥도 천천히 먹게 되고 과식 하지도 않는 거 같아요.
식욕이 좀 정리된 느낌???
그리고! 좋은 건 너무 피곤해서 아침마다 붓기가 장난 아니었는데 확실히 줄었어요! 아침에 쌍꺼풀 모양이 제대로라니...


저도 이게 효소사랑 덕분인지는 증명할 수는 없지만
일단 저는 추가 구매해서 더 먹어보려고요.

가격이 저한테는 좀 비싸지만 맨날 몸에 안좋은 것들만 먹고 지내서 이거라도 제 소화기관을 위해 먹을 수 있어서 그저 다행이라고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