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김총수 말을 믿고, 한 3~4년 정도 꾸준히 주문해 먹었는데요.

최근에 주문한 포기김치를 보니, 완전 절인 배추더군요.

양념이 터무니 없이 부족하고, 물이 흥건해서 이건 뭐..

왠만큼 맛없는 김치도 김치전 해 먹으면 맛있는데, 

너무 양념이 안 배있어 그냥 맨 배추 같더군요.

딴지마켓 믿고 이젠 김치를 대충 만드나 보네요.

이젠 더 이상 주문하지 않겠습니다.

초심 잃은 제품은 더 이상 구매하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