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돌다리도 두들겨 보자는 마음으로

추석 선물용 구매 전에 그냥 맛부터 보자는 맘으로 가장 작은 사이즈 한박스를 주문했습니다.

바로 다음날 수령했고 오늘까지 5개 먹어봤습니다.

그중 3개는 이야 진짜 괜찬다 였고, 2개는 그냥 평균은 되는구나 였습니다... 맛의 차이가 조금은 있는듯 합니다.

그중 이야 맛있다 했던 녀석들은 진짜 단맛과 과즙이 땡실했습니다. 

그 비율이 높다면 참 좋겠지요^^  

아 ... 그리고 택배의 가장 큰 단점이 멍이겠지요... 한개는 멍이 들어서 왔더군요....  두방이나 먹었구요 ㅋㅋㅋㅋ

포장은 꼼꼼히 잘 해주셨던데....  택배기사님들의 관리까지는 ㅋㅋㅋ   복불복이겠지요... ^^

추석선물용으로 손색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문 들어갑니다...

대자 말고는 선물 박스가 안열리게 되어있네요...   그건 무슨 이유이신지도 궁금합니다.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