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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43601 | 친정부모님들께서는 누룽지밥맛이 그렇게 좋을수 없다며 극찬이십니다 [1] | 회사 | 2017-08-18 | 802 | ||
시험삼아 사서 친정엄마랑 나눠먹었습니다. 일단 밥을 햇을때 나는 구수한 누룽지 맛은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워킹맘이 전, 쌀을 불릴 시간적 여유가 안되 쌀을 씻자마자 밥을 지을 때가 많습니다. 아침에야 예약을 해서 저절로 불려지는데 퇴근하고 저녁을 먹을때 급한마음에 몇번 불림없이 그냥 밥을 했더니... 많이 딱딱하다고 아이들이 안먹네요... 밥은 맛있고, 누룽지 향도 너무 좋은데 그 딱딱함에 자주 안해먹게 되네요. 그런데 나눠먹은 친정부모님은 맛있다고 너무 좋아하세요 일단 부모님은 안불려도 안딱딱하다시네요. 저희 가족이 못먹는것일수도 있겠다 싶네여.. 그러시면서 너무 맛있어서 아껴서 조금씩만 넣어 드신다고 누룽지 향을 오래 즐기고 싶으시다는 그 말씀에 집에 있던거 몽땅 털어드리고 그날 바로 5박스 구매해서 보내드렸습니다. 밥맛은 얼마나 월등히 좋은지 전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특히 백미랑 섞어서 먹는거라 ... 그러나 특유의 누릉지 향은 진짜 너무 좋네요 정말 구수해요. 친정부모님들께서는 누룽지밥맛이 그렇게 좋을수 없다며 극찬이십니다. 5박스를 쌓아놓구도 아까워서 아껴드신답니다. 그래서 맘껏드시고 떨어지기 전에 전화하시라고 했네요~ 이번에는 친구생일선물로 주려고 또 2박스 구매했어요... 생일선물로 쌀이라. 쫌.. 그렇긴한데 워낙 맨밥을 좋아하는 친구라서 먹어보라고 쏘네요~ 오래오래 팔아주세요~ |
일딴~훌륭한 후기에 감솹니다~ㅋㅋ
말씀하신대로 저희도 오래오래 판매하고 싶습니당ㅋㅋ
사실 현미가 딱딱한거야 원래부터 알고 있었던 거구요~
저희들 생각엔 일반 현미보다는 부드럽다고 생각하는데,
개인 입맛에 따라 좀 딱딱하시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 부분을 저희는 쫄깃하다고 표현을 합니다만...
암튼... 원래 현미의 특성이 그러하니까... 이해할 수 밖에용^^
그리고 밥맛 좋은거랑(고시히까리같은 품종) 건강이랑 (현미, 보리)
조금 반대되는 측면에 있는 거라~ 어느 면을 지향하실지는 사실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용^^
즐거운 후기 다시한번 감사드리면서, 불금 보내시길요~~
꾸벅~ 꽃씨잡곡 사장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