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상품 | 제목 | 별점 | 글쓴이 | 날짜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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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57030 | 개인적 불만 써봅니다. [1] | harold16 | 2017-05-25 | 704 | ||
일단 저는 한 10년 전쯤부터 잠을 못들거나 하는건 아닌데, 눈만 감으면 꿈을 꾸는 환상속에 지금껏 자도자도 피곤하고 머리가 무겁고 띵한 상황에서 살았습니다.
정신과나 수면센터도 생각해봤지만, 별로 병원가는 걸 안좋아하는지라, 이렇게 그냥그냥 살다가 이노큐의 어마어마한 후기를 보고, 속는 셈 치고 먹어보자 해서 2박스를 일단 구입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먹었지만, 저한테는 아무런 효과도 없었습니다. 효과가 없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어차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니깐요.. 근데 진짜 짜증이 난 것은, 제품 포장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플라스틱으로 된 조그마한 통에 들어있는데, 커튼처럼 주름이 잡혀진 모양이죠.. 먹으려고 흔들다가 새는 느낌이 나서 보면, 주름잡힌 그 틈이 갈라져서 액체가 새고 있는게 도대체 몇 개인지 모르겠습니다. 먹는다고 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밀폐되지 않은 상태여서 오염이 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그냥 버렸습니다. 괜히 아까워서 먹었다가 더 경을 칠 수 있으니깐요.. 조그마한 것 하나가 참 비싼 제품인데, 여러개를 이렇게 허무하게 버리게되니, 너무 짜증이 나더라구요.. 포장에 신경을 더 써야될 겁니다. |
불쾌감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포장부분은 많이 신경 쓰겠습니다. 너무나 죄송스럽습니다.
제가 구매 했으면 당장 반품했을지도 모릅니다.
생산을 좀더 일찍해서 에러난 제품을 걸러내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좀더 나은 제품으로 고객님께 보답하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