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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385162 | 백메가에서 인터넷을 신청하고 25일날 설치합니다. [1] | 닭은싫고치킨은좋다 | 2017-01-23 | 1685 | ||
그런데 케이티에서 25일날은 기사분이 없었는지 26일날 설치해 주신다고 문자왔습니다. 전 깜짝 놀랐습니다. 쉬는 날이 25일이라 그래서 부랴부랴 백메가에 문자를 했더니... 짜자잔 해결해 주시더라구요. 아마도 백메가에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나봅니다.
그런데 제가 더 놀란것은 제 자신이 궁금한게 생기면 아무런 부담없이 백메가에 문자를 해서 스스럼없이 물어본다는 사실이였습니다. 솔직히 뭘 물어본다는게 좀 부담스럽잖아요. 제가 상담해주신분에게 이리 문자를 했을 정도입니다. 헛 감사합니다. 왠지 저만의 비서분을 둔것같아 넘 좋아용. -0- 비서가 나쁜뜻이 아닌건 아시죵 ^^? 이렇게요. 설치는 아직이지만, 뭐 인터넷이야 인터넷회사와 문제고 기타 궁금증이 생기면 부담없이 물어볼수 있어 너무 너무 좋습니다. 다른분들도 혹 인터넷 약정이 끝나시거나 새로 깔아야 하신다면 백메가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왜냐구요? 그건 바로 사람냄새(?)가 나기 때문입니다. ㅎ |
보이지 않는 "조르기"가 있는 것 뿐입니다 ㄷㄷㄷ
그리고 언제든지 백메가에 기탄없는 문의 남겨주시기 바랍니다^ㅡ^
회사의 서비스 지향점이 여기에 있어요.
-참 믿기 힘든 현실이지만- 철저하고 정확한 안내를 해야 하는 본사 고객센터조차..
실적에 대한 압박 때문에 엉터리 정보들로
사용자를 현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요~
직원분들을 계약직 체계로 운영하다 보니 상품에 대한 애정과 전문성이 없습니다.
(백메가에 40여명 직원분들이 근무하시는데 이중 1/3이 본사 출신입니다 ㄷㄷ)
뻐꾸기 식의 의사소통(?) 하지 않을 것이니,
많~~은 질문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겠습니다.
- 신정권 올림
p.s: 참고로 저는 만인의 비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도로 치면 수드라 계급 정도 되는 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