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상품 | 제목 | 별점 | 글쓴이 | 날짜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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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48496 | 지금은 새벽 2시...! [1] | 모라드 | 2016-12-20 | 1013 | ||
유방암 수술로 힘든 한해를 보낸 와이프에게 칭찬을 들어 보려고 딴지에서 처음 시켜서 먹었는데...
우선 제품 포장과 야채의 신선함에 놀랐고, 바른 배송에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껏 살면서 과메기를 그리 많이 먹어 보지도 않았고, 비린내 때문에 멀리 하기도 하였는데...이건 뭥미? 열흘 동안 와이프하고 늦은 밤마다 정신없이 먹고 있고,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고 너무 맛있었어요. 참으로...이게 무슨 조화인지...저도 그렇고 와이프도 그리 과메기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요새는 과메기 먹는 즐거움에 밖에서도 술 안 마시고 일찍 들어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와이프가 얼릉 주문하라고 해서 이렇게 후기 쓰고 주문합니다. 좋은 먹거리에 많은 감동하면서 와이프하고 과메기와 순시리 안주 삼아 좋은 겨울 추억 쌓고 있습니다.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저도 파보다는 마늘쫑이 더 좋은것 같아요. 마늘도 안 좋아하는데..파만 넣으니깐 마늘도 겁나 먹어요. ㅋ - 김도 많이 좀 보내주세요. 김은 집사람만 먹는데도 양이 너무 작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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