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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드독님 ^^

잇몸 질환의 여러 불편함중에 으뜸이 붓기와 통증으로 인해 해당 부위로 음식물을 씹지 못한다는 것이겠죠.
지속적 또는 간헐적으로 오는 통증 때문에,
어느 한쪽의 저작활동이 원활하지 못하게되면 얼굴의 균형부터 무너져 이미지도 바뀐다고 합니다.
최근에 댓글에서 제가 자주 언급하는 잇몸 자각증상 테스트가 있습니다.

잇몸 및 치주 질환은 수 년간 소리 없이 진행되어 오다가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경(과로,스트레스,환절기등)에 이르러 신호를 보냅니다.
양치할 때 피가 나거나 욱씬 거리거나 붓다가 또 괜찮아 지기를 반복합니다만, 우리는 구강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의 부재로 애써 무시하고 지내는게 일반적 이죠.

◇ 잇몸 질환(치은염,치주염)의 자각 증상 테스트 ◇

1.차거나 뜨거운 물을 마시면 이가 시리거나, 불쾌한 자극(통증) 같은것이 느껴진다.
2.양치할 때 피가 난다.
3.자고 일어나면 치아가 들뜨고 침이 끈적거리고 불쾌한 냄새가 난다.
4.충치도 없는데 한쪽으로만 음식물을 씹게 된다.뭔가 한쪽이 불편하다.
5.혀에 백태가 심하다.
6.입안에 염증이 가끔씩 생기고 낫고를 반복한다.
7.입 냄새가 심하다.
8.가끔씩 잇몸이 간질 간질한 느낌이 올 때가 있다.

큰 자각 증상 없이 수년~수 십년간 진행되다가,
어느 날 잇몸이 붓고 통증이 심해 더이상 참기 힘들어, 치과에 가면,
방사선 사진 촬영 -> 고름주머니 발견, 일단, 스켈링으로 치석 및 치태 제거 후,
치근단(이뿌리)에 차있는 농(고름)을 긁어 냅니다. 그리고, 진통,소염제 처방. 비타민 많이 드시라 하죠.
양치 자주하라 하고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통증은 더 심해지기만 합니다.
참을만큼 참다가 터트려진 상태라 어떤 처치를 해도 좋아지기는 커녕, 통증이 생기는 부위가 점점 넓어 지기만 합니다.
그러면, 곧이어, 신경 치료 – 발치 –임플란트 종류의 식립-
임플란트 식립할 잇몸까지 시원찮은 상태면- 골 융합술 및 잇몸 이식수술 까지 불사하죠.
그것도 시원찮으면 일반 틀니로 진행하기도 하고요.

참 답답합니다.
왜 이렇게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는것 인지?
분명히 수 년, 수십년 동안 좋다고 광고하는 치약으로 분명 이를 닦아왔는데 말이죠.
이렇게 반복되는 불편한 고리를 끊기위해 파인프라는 노력합니다.

일상 속에서 매일 무심히 사용되는 가운데,
입안의 면역을 정상화 시키는데 도움을 줘, 입 냄새, 시림, 기타 구강 질환의 예방 및 통증 등으로
부터 벗어나 아무런 불편함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역활을 담당하는
파인프라의 실제적인 효과는 선택하신 분들께서 누리셔야 하는 당연한 권리 일 것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고 경제적인 구강 도우미 파인프라입니다."

늘 건강하고 복된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