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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678318 신경치료 공포에서 해방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1] 바이디 2016-10-21 962
이 치약을 알게된것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1년이상 전부터 왼쪽 치아통증과 함께 씹는것도 어려워져서 고생하다가 치과에서 신경치료받아야 된다는 애길 듣고 무척이나 고민했었습니다. 겁이 나서 차일피일 미루던 중 통증이 심해져서 도저히 참을수 없게 되어 병원가려고 결심했는데 우연히 딴지마켓에서 마법같은 이 치약을 알게 되었고 2개째 사용중인 지금 통증은 거의 사라졌고 이제 씹는것도 큰 무리가 없네요. 후기보고 설마했는데 진짜 놀랍습니다. 저 아는 치과원장님께도 추천했을 정도ㅎ~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번창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1 새로고침
  • 파인프라 2016-10-21 12:41:53
    안녕하세요. 바이디님 ^^

    충치로 인한 치통이나, 잇몸 질환(치은염,치주염 등)에 의한 통증의 강도는 겪어보지 않은 분은 모른다 합니다.

    그러한 통증의 원인은~
    세균의 활동(공격)에 그 대항군인 백혈구가 일시에 제압하지 못하고 전투가 길어 지면서, 형성되는 염증(고름,농)이 많아져
    해당 부위의 압력을 증가시킴으로써, 신경이 자극당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경은 자극을 당하게 되면 통증으로
    인식하죠. 이러한 통증을 비롯한 구강의 각종 불편함은 세균 활동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인데요.

    치과에서 '잇몸 치료'라는 이름으로 염증을 긁어내어도 염증이 재생성되는 속도가 빨라서 통증을 진정시킬 수 없을 때,
    즉, 시일이 지나도 계속 해당 부위 병증이 깊어져 환자가 고통을 호소할 때, 대체로 신경치료(제거)를 통해 통증 차단을 시도 합니다.
    즉 신경치료는 쉽게 말해 항생제 처방과 염증을 긁어내는 직접 처치를 해도 세균 활동이 원활히 제어가 되지 않을 때 하는 처치 방법이라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신경치료를 통해서 해당 치아의 신경과 혈관을 제거하게 되면 해당 부위 잇몸의 혈행이 나빠져 시커멓게 색이
    변하기도 하면서 여러가지 좋지 않은 예후를 나타냅니다.

    파인프라 실버 치약을 사용하시면, 신기하게도 통증이 현격히 감소 하는 것을 바로 느끼실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강력한 세균 제어 능력으로 세균의 활동을 억제하기 때문이며, 세균의 활동이 억제되면 염증의 생성 또한, 줄어 들게 되므로
    통증의 경감은 물론, 개운함의 지속력까지 높아 지는 것이죠.

    구강 관련 질환중 잇몸관련 질환은 발생하는 순간부터 어떠한 처방에도 지속적으로 악화 될 뿐, 회복이란 자체가 없다고 합니다만,
    단지, 양치만 했을 뿐인데 느끼게 되는 기분좋은 변화는 사용자의 실제 후기로 공식홈페이지와 이곳 딴지에도 참 많이 증거되고 있습니다.

    파인프라는 이렇듯 실제 체험하신 분들에 의한 전파와 알림 그리고, 나눔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사용 기간이 쌓여감에 따라 더욱 강력해지는 입속 면역체계는 바이디님의 구강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나타내리라 생각됩니다.
    선택과 사용,신뢰에 감사 드리며, 행복가득한 날들만 지속되시길 기원합니다.

    ※ 수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파인프라 치약의 올바른 사용법..

    1. 일반 치약이나 가글액(병원제공품포함)과 함께 사용하지 않기
    일반 치약에 함유된 합성 계면활성제와 연마제 성분이 파인프라 치약 고유의 치면막(약용코팅막)을 파괴해 효능과 효과가 반감된다.
    2. 입을 헹구는 물은 따뜻할 수록 좋다
    파인프라 치약에 함유된 자연유래 유효성분은 35℃ 이상의 온도(미온수)에서 그 효능이 발휘되며, 온도가 높아 질수록 효과가 극대화
    되어 강력한 침투에 의한 진정 작용을 나타낸다.
    3. 두 번에 나눠 양치하기(2회연속양치)
    파인프라 치약을 사용할 때 우선, 콩알 크기로 덜어 일반적으로 양치하고, 입안을 헹궈낸 후 곧바로 쌀알 크기로 덜어 입천장을 중심으로
    입안 전체를 마사지하듯 한번 더 양치하면 좋다. 청량감과 개운함을 극대화하고 입천장 등에 많이 본포되어 있는 작은 침샘의 활성화에
    도움을 줘 자정 작용의 증가로 빠른 시일 에 구강 환경을 개선한다.

    ◆ 그리고, 구강 회복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이상 증상( 치아시림, 통증. 피솟구침. 염증발생)을 악화되는것 아니냐? 로 오해 하시지
    않으시는 것 입니다.

    잇몸 속 치주낭 깊숙한 곳의 세균과 치르는 전투과정으로, 개인의 면역 반응 상태에 따라서 못느끼고 지나갈 수도 있으며,
    치열하게 3일이상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와같은 증상 진행 시 통증이 있으실 때는, 진통제를 드시되 항생제 복용은 삼가 하는것이
    좋습니다. 양치 횟수를 증가 해 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