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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95913 | 아~ 내가 왜 이번 이벤트를 봐서~ㅠㅠ [2] | 초사희 | 2016-09-29 | 1417 | ||
결국 10마넌 질렀네요~ㅋㅋ
2개째 사용하고 있는데, 양치시 피가 나는것도 줄고, 입냄새도 줄어든것 같습니다. 치약 문제도 많은데...왠지 앞으로 계속 사용할 것 같네요~ 가족이 모두 사용해서 조금이나마 건강해지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8개 다 쓸때 까지 이벤트 하지 마시길...ㅋㅋ 감사합니다. |
이벤트에 끌림이 있으시다는 것은 파인프라에 대한 신뢰가 바탕에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겠죠.
늘 관심과 애정을 더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들 드립니다.
양치 할 때 피가 났었는데 줄어들고, 더불어 입 냄새도 줄어드는 것 같다고 하셨는데요.
양치할 때 피가 왜? 났었을까요?
안쪽 잇몸(속치은)에서 활동하는 해당 원인균-(진지발리스균등)은 혐기성 세균(공기를 싫어하는)으로, 주로 밤에 치주낭
(속잇몸과 치아 잇몸뼈의 틈)에서 활동을 합니다. 즉, 독소를 내 뿜게 되고, 이 독소는 콜라겐으로 형성된 속잇몸(치은)
을 녹여 나갑니다. 이런 일이 벌어지면, 이에 대응하는 면역체계(백혈구)가 출동하게 되고, 잠자는 사이 우리 잇몸 안에서는
전쟁이 일어납니다. 세균과 백혈구와의 전쟁인데요. 서로 죽고 죽이고. 전투로 인한 잔여물에 체액이 섞이면 고름,염증,농이
라는 이름의 물질이 생성됩니다.
생성된 고름 중 일정분은 몸으로 흡수되고, 일정분은 치아와 잇몸사이의 틈(치은열구)를 통해서 끈적이면서 올라오고.(악취발생)
또 남은 일정분은 잇몸안에서 머무르게 되어 잇몸을 붓게 합니다. 붓거나 민감해진 잇몸을 칫솔모가 지나가면 자극이 되어 피가
비쳐지게 됩니다. 그래서 컨디션이 떨어지는 날은 여지없이 양치 시 보여지는 피의 양도 많아 집니다. 즉, 전투가 밤사이 오래
지속되었다는 것이죠. 또, 잔여물인 고름의 양이 많아져서, 신경까지 도달하여 자극하게 되면, 붓는데에 그치지 않고 엄청난 통증
까지 느끼게 됩니다..
어느정도의 잇몸 염증 진행 상태에서는 아침 양치에만 피가 조금 비쳐지고, 들뜨는 등의 불편함 정도만 느껴지지만,
초기를 지나 중기로 진행 되면서는 양치질 할 때마다 피가 보여지기도 하고, 하루종일 잇몸이 들뜬 느낌과 간질간질한 등의 예후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즉, 수면 중 입안의 환경이 세균 번식에 좋아질 때에 활성화 되던 혐기성 세균들이 24시간 왕성하게 움직이게
된다는 것을 말하며, 이것은 세균의 활동을 억누르던 구강 면역체계가 급속히 약해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스트레스 받거나 환절기. 감기등의 이유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질 때나, 양치질 할 때, 뱉어낸 거품에 보여지던 피.
이것은 관심을 가져달라는 구강이 보내는 SOS였다는 것이죠.
어떻게 어디서부터 관리를 해야할 지 모르겠고,,
치과라면 괜시리 몸서리부터 쳐진다는 분들은 검증된 파인프라 실버 치약 사용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돌아가지
않는 길이라고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결코 포기할 수 없는, 포기해서도 안되는 구강 관리.
파인프라 치약이면 믿고 맡기셔도 되실 것 입니다.
자연스러운 치아 색과, 입 냄새 경감. 백태 및 구내염 빈도 감소, 침 분비 증가로 인한 개운함과 상쾌 깔끔함은 보너스 입니다..
보여지지 않는 곳에서까지 강력하게 작용하는 파인프라 실버 치약의 효능은 사용기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더 강력한 효과로
체험 될 것 입니다.
초사희님..
치약에서 어떤것을 기대하시고 선택하시든, 그 이상의 효능으로 보답하는 파인프라가 되겠습니다.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욕실에 비치하는 가장 작고 경제적인 구강 도우미 파인프라 입니다.
초사희님과 가족분들 모두에게 늘 건강함과 밝은 웃음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