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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18632 | 첫구매에 무려 두개..!! 딴지광고글을 믿고서.. 질렀습니다.. [1] | 그라비우스 | 2016-08-26 | 1438 | ||
원래 조심조심하는 성격이라 일단 제품도 좋다고해도.. 하나 정도 써보거나 샘플좀 써보고 좋아야 그래도 하나 살까 말까 했는데..
딴지의 상품소개글을 보고 저도 모르게 2개를 냅다 질렀습니다. 솔직히 잇몸이 좋은 편은 못됩니다..... 그리고 개당 1만원짜리 하는 치약도 써보았는데.. 그다지.. 뭐 엄청나게 좋다는 느낌은 안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시중에 흔한 치약을 쓰고있습니다.. 그런데 이 파인프라 치약은 제가 1만원주고 산 치약보다도 양도 적음에도.. 가격도 비쌉니다.. 그리고 시중에 나온 치약의 경우 보면은 용량이 125g정도 되던데.. 제가 쓰는 시중에 흔한 치약은 용량이 125g 입니다. 그런데 이건 100g에 가격은 몇배구.. 그래도.. 뭐.. 어쩌겠습니까.. 딴지제품소개글 읽는 순간 이미 지름신이 저의 손에 임해 버렸네요.. 일단 좀 닦아 보았는데.. 개운하긴 한데.. 그 느낌이.. 뭐랄까.. 좀 자극적으로 개운한것이 아니라 좀 편안하게 개운하달까..? 그리고 아침에 일어날때.. 텁텁한 느낌이.. 덜한 편입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거나 혹은 뭐랄까.. 무언가 먹고서 양치 못할때.. 어금니 혀로 쓰다듬으면. 무언가 층이 느껴지는데.. 파인프라로 닦으면.. 그런 느낌이 좀 덜하다고 해야할까.. (이에 층이 느껴지는 느낌은 시중치약으로 먹고나서 바로 닦아도 좀 그런 느낌이 남아 있습니다.) 이가 깔끔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좋은 치약이긴한데.. 좀 비싸긴하지만.. 그래도.. 좀더 써볼렵니다. 파인프라 치약 2개 질렀는데... 솔직히.. 비싸긴 하지만.. 치과가서 치료받는 치료비보다는 저렴하니까요..ㅠㅠ 치과가기 넘 무섭고.. 치료비도 후덜덜하고..요즘 급값도 올라서..우왕.. 무서워요..ㅠㅠ 치아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
참으로 다양한 구강 문제들~
( 희고 밝은 치아, 입냄새, 혓바늘, 구내염, 입마름, 백태, 치석, 치은염, 치주염, 충치 등) 이 모든것을
해결하는 변함없는 가장 강력한 한 가지는 세균 활동의 제어 입니다. 그런데 낮에는 나름의 방법으로 갈고
닦으면서 오염과 세균의 공격으로부터 방어를 할 수 있지만, 6시간 이상 잠을 자는 야간에는 어찌할 방도가
없다는 것이죠.
특히, 야간에는 구강의 자정작용이 낮아져 세균의 공격은 30배이상 강해집니다.
아침에 느껴지는 끈적이는 침과 악취. 텁텁한 입안 컨디션은 잠자는 사이 세균의 공격에 무너진 구강 환경을
그대로 드러내 보이는 것 입니다. 이렇게 수 년~수 십년간 조금씩 무너지며 약해진 구강은 어느날 갑자기 감당하기
힘든 통증과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현재의 나는 아니지만, 나이 또는 개인력에 따라 면역력이 저하되는 때에
발현되는 각종 구강 질환은 주변의 친지 및 지인들의 경우만 봐도 너무나 흔하며, 진행 및 대응하는 과정들을 보면
가혹 하기까지 합니다.
우리의 신체 가운데 특히, 구강은,
회복을 위해 사용되어지는 '잠'이라는 소중한 시간 동안 세균의 공격을 최대한 방어만 해줘도, 면역계의 놀라운 회복력으로
아침에 폭발하는 입 냄새 없는 맑은 입안을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러한 최강 도우미의 역할을 파인프라가 맡고자 하는
것인데요.
파인프라 치약으로 양치를 하면..
단 한번의 양치에도 치아와 잇몸 입안 전체에 치면막(약용코팅막)이 형성되어 장시간 유지 됩니다.
이 치면막의 역할은 깔끔하고 매끈거리는 느낌만 주는것이 아니고, 입안 세균의 번식과 분열, 공격을 억제하는 것에 있으니,
당연히 세균 즉, 적군의 수와 공격이 줄어들게 되고, 공격을 받더라도 치면막 위에서 전투가 벌어지니 그 안의 치아와 잇몸은 보호가
되는 것 입니다. 특히, 치면막 안에 둘러쌓인 기존의 치석은 추가 공급되는 에너지가 없어 자연적인 칫솔질에도 툭툭 떨어지거나,
옅어져 결국에는 자연 소멸되는 과정을 가지게 되는데요. 치아와 치아 사이 또는, 치아와 잇몸틈의 미세한 부분 즉, 자연적인 칫솔질이
미치지 않는 부분을 제외하면 치석에 의한 걱정은 파인프라 치약을 사용하시는 한 제외하셔도 될 것 입니다.
일상에서 무심히 반복하는 행동이 우리 몸을 더욱 건강하게 하는 행위가 될 수 있도록, 파인프라, 파나세아 제품군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나와 내 가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더욱 노력합니다.
구강에 대한 관심과 신중한 관리로 핑크빛 건강한 잇몸과 맑고 밝은 치아의 회복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시길
응원하며, 웃음 가득한 날들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수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파인프라 치약의 올바른 사용법..
1. 일반 치약이나 가글액(병원제공품포함)과 함께 사용하지 않기
일반 치약에 함유된 합성 계면활성제와 연마제 성분이 파인프라 치약 고유의 치면막(약용코팅막)을 파괴해 효능과 효과가 반감된다.
2. 입을 헹구는 물은 따뜻할 수록 좋다
파인프라 치약에 함유된 자연유래 유효성분은 35℃ 이상의 온도(미온수)에서 그 효능이 발휘되며, 온도가 높아 질수록 효과가 극대화
되어 강력한 침투에 의한 진정 작용을 나타낸다.
3. 두 번에 나눠 양치하기(2회연속양치)
파인프라 치약을 사용할 때 우선, 콩알 크기로 덜어 일반적으로 양치하고, 입안을 헹궈낸 후 곧바로 쌀알 크기로 덜어 입천장을 중심으로
입안 전체를 마사지하듯 한번 더 양치하면 좋다. 청량감과 개운함을 극대화하고 입천장 등에 많이 본포되어 있는 작은 침샘의 활성화에
도움을 줘 자정 작용의 증가로 빠른 시일 에 구강 환경을 개선한다.
◆ 그리고, 구강 회복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명현 현상( 치아시림, 통증. 피솟구침. 염증발생)을 악화되는것 아니냐? 로 오해 하시지 않으시는 것 입니다.
잇몸속 치주낭 깊숙한 곳의 세균과 치르는 마지막 전투과정으로, 개인의 면역 반응 상태에 따라서 못느끼고 지나갈 수도 있으며,
치열하게 3일이상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명현 현상 진행시 통증이 있으실 때는, 진통제를 드시되 항생제 복용은 삼가 하는것이 좋습니다.
양치 횟수를 증가 해 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