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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24439 | 아버지의 파인프라 이용방법 [1] | 슈퍼딴지 | 2016-08-15 | 1631 | ||
잇몸이 좀 이상하시다며 인*돌 이*탄 사달라는 아버지께 파인프라를 사드렸더니 다쓰셨길래 부족하기 전에 계속 사드리는 중입니다.
근데 아버지를 통해 색다른 사용법을 들었습니다. "니가 이건 약이라고 해서 안좋은 잇몸에 연고처럼 발랐다가 한참 뒤에 양치했더니 효과가 좋더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는 바로 무릎을 탁치며 '아! 이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혹시 잇몸이 안좋으신분 저희 아버지 처럼 한번 써보시죠. |
"오뉴월에 잇몸에 바람들면 동짓날 팥죽도 못먹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잇몸과 관련된 각종 문제( 붓고, 피나고, 시리고, 흔들리고 통증 등)는 가장 소중한 일상을 통채로 흔들어 버립니다.
왜? 평생 치약으로 양치 했는데, 치석은 치석대로, 충치는 충치대로, 치아는 시리고, 잇몸은 피나고, 흔들리고, 입냄새는 풀풀~
합성 계면활성제를 주로 사용하는 대기업의 저가 치약은 양치 후 과일이나 쥬스등의 음식도 쓰거나 떫은 맛이 들어 먹지 못할만큼의 화학
성분을 주로 사용하여 만들어 집니다. 그래서 양치 후 3시간정도만 지나도 입안이 텁텁해지고 마르고, 특히 잠자기 전 양치를 아무리 꼼꼼
히 해도 밤사이 30배나 강해지는 세균의 공격으로 인하여 아침에는 텁텁함과 폭발하는 입냄새가 가득하죠. 이러한 제품 사용으로 구강 건
강을 유지하고 만들어 나가겠다는 것은 제대로 알고보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행위와도 같습니다.
이제는 무엇으로 어떻게 관리하는가? 가 중요합니다.
파인프라 치약은 약화된 구강 면역력의 강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치약 입니다. 화학성분을 최대한 배제한 착한 치약이기도 하고요.
풍치 진단을 받고 각종 잇몸 치료와 민간 요법으로도 만족할만한 효과를 얻지 못한 분들에게는 하늘에서 내려온 동앗줄 같은 존재가
되어 드리기도 하며, 건강하신 분들에게는 구강 관리에 있어서 최고 도우미로써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파인프라 치약을 사용함에 있어,
슈퍼딴지님의 아버님이 하셨던 것과 같이 불편한 부위에 치약을 바르고 한참 후 에 양치를 하시거나, 아예 바르고 주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치간 칫솔로 먼저 초벌을 한 후에 양치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하지만, 이 모든 사용을 가장 돋보이게 하는 것은 따뜻
한 물로 헹궈내는 것 입니다.(파인프라 치약은 온도에 따라 활성화되는 성분이 있습니다.)
파인프라 치약의 효과를 배가 시키는 올바른 사용 방법과 관리로 아버님의 잇몸 및 구강관련 고민이 완전히 덜어 지시길 바라며,
슈퍼딴지님과 가정에 건강한 웃음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수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파인프라 치약의 올바른 사용법..
1. 일반 치약이나 가글액(병원제공품포함)과 함께 사용하지 않기
일반 치약에 함유된 합성 계면활성제와 연마제 성분이 파인프라 치약 고유의 치면막(약용코팅막)을 파괴해 효능과 효과가 반감된다.
2. 입을 헹구는 물은 따뜻할 수록 좋다
파인프라 치약에 함유된 자연유래 유효성분은 35℃ 이상의 온도(미온수)에서 그 효능이 발휘되며, 온도가 높아 질수록 효과가 극대화
되어 강력한 침투에 의한 진정 작용을 나타낸다.
3. 두 번에 나눠 양치하기(2회연속양치)
파인프라 치약을 사용할 때 우선, 콩알 크기로 덜어 일반적으로 양치하고, 입안을 헹궈낸 후 곧바로 쌀알 크기로 덜어 입천장을 중심으로
입안 전체를 마사지하듯 한번 더 양치하면 좋다. 청량감과 개운함을 극대화하고 입천장 등에 많이 본포되어 있는 작은 침샘의 활성화에
도움을 줘 자정 작용의 증가로 빠른 시일 에 구강 환경을 개선한다.
◆ 그리고, 구강 회복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명현 현상( 치아시림, 통증. 피솟구침. 염증발생)을 악화되는것 아니냐? 로 오해 하시지 않으시는 것 입니다.
잇몸속 치주낭 깊숙한 곳의 세균과 치르는 마지막 전투과정으로, 개인의 면역 반응 상태에 따라서 못느끼고 지나갈 수도 있으며,
치열하게 3일이상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명현 현상 진행시 통증이 있으실 때는, 진통제를 드시되 항생제 복용은 삼가 하는것이 좋습니다.
양치 횟수를 증가 해 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