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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369209 | 슈퍼의 스타K를 통해 소개받고 구매했어요. [1] | dara | 2016-08-05 | 1336 | ||
슈퍼의 스타K를 통해 소개받고 구매했어요.
두 달에 한 번씩 나타나는 잇몸**. 지속적이지 않은 질환이라 가볍게 여겼었는데 발생하는 기간 중 아내가 근접 대화할 때 잇몸**로 인한 구취가 있다고 말해주더군요. 때마침 잘 듣고 있던 팟캐스트에서 너무나도 디테일하게 알려준 파인프라치약의 효능, 효과 간증 덕분에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4일째 사용 중입니다. 어제저녁부터 잇몸**은 멈추었지만 원래 띄엄띄엄 발생하던 **이라 `파인 프라 치약 덕분이다` -인지는 두고 봐야겠습니다. 팟캐스트를 통해 들었던 저릿한 느낌을 동반하지 않는 청량감. 개운함의 지속력은 확인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판매 가격에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파인 프라 치약을 사용할 생각입니다. |
슈퍼의 스타K 팟캐스트 방송을 들으시고 찾아 주셨네요.
신체의 면역력이 약화되는 시기에 주기적으로 또는 비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잇몸과 관련한 불편함은,
절대로 가볍게 여겨서는 안됩니다. 가볍게 넘겨버린 결과로 인한 경제적, 육체적, 경제적 고통은 고스란히
본인이 감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뉴월에 잇몸에 바람들면 동짓날 팥죽도 못먹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잇몸과 관련된 각종 문제( 붓고, 피나고, 시리고, 흔들리고 통증 등)는 가장 소중한 일상을 통채로 흔들어 버립니다.
치아로 병 뚜껑도 따고, 얼음도 우적우적 깨물어 드시던 분들이 어느순간, 어떠한 이유로 인해서 잇몸이 약화되기 시작하면
환경이 조금 변화하는 등의 스트레스에도 붓고, 피나고,시리면서 통증까지 오는 불편함을 호소 합니다.
대부분의 20~40,50대 연령의분들이 잇몸 질환이 무엇인지?
치은염, 치주염-풍치-가 무엇인지 들어는 봤는데...쯤으로 인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리고, 가끔은 붓고, 양치시 피도 한두번 나고, 간질거리고, 들뜨고, 입냄새도 좀 심하게..혀의 백태에..
양치를 해도 빨리 찜찜하고 텁텁해지는 그 무언가의 불편함등으로 끊임없이 신호를 주는데도 불구하고 나와는 상관없어..
아직은...괜찮아.!!라며 애써 외면하고 무시하고 있다는 것이죠.
dara님이 주기적으로 겪고 계신 잇몸의 불편함 또한, 어느날 갑자기 생긴게 아니라, 수 년~수 십년을 걸쳐서 진행되고 있는 것
입니다. 구강 면역력에 의해 억눌러져 큰 느낌없이 자체 해소 할 수 있을 정도의 상황이던 것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 더 활성화
되다보니 그 강도(염증발생)가 강해져서 일상에 지장을 느끼게 될 만큼의 느낌(통증등)으로 주기적인 불편함을 느끼게 되셨던
것인데요.
치은염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잇몸을 치은이라 하는데요)
치아와 잇몸 사이의 '치주낭'에 서식하는 혐기성(공기를 싫어하는)세균인 진지발리스균은 잇몸을 녹이는 효소를 내 뿜는데요.
이 진지발리스균과 우리 인체의 아군 백혈구가 서로 전투를 벌이는 과정에서 발생된 사체에 체액이 더하여져서 염증,고름,농이
라는 이름의 물질이 발생하는 것이고 이러한 전쟁 상황을 치은염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치은염으로 정의된 잇몸병의 진행과정에서 우리 면역력이 약화되어 있으면 진지발리스균의 활동을 저지하기 위한 전투를 오래
끌게되고 그러면 염증도 많이 발생하게 되죠. 이렇게 속 잇몸에서 염증이 만들어 지기 시작하면 일정 부분은 우리 몸으로 흡수
되지만, 흡수 되지 못한 나머지 염증은 치아와 잇몸사이의 치은열구를 통해서 입안으로 올라와 악취를 풍기게 되고, 속 잇몸 밑
으로 내려가는 염증은 압력을 형성해서 신경을 압박하게 됩니다. 이렇게 신경이 압박당하게 되면 참지못할 만큼의 통증이 생기
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대다수의 분들은 스스로 견딜만큼 견뎌 봅니다. 견딜수 있는 통증의 강도가 넘어서면, 그제서야 치과를 방문하는데요.
치은염 초기 즉, 속잇몸에 염증이 많지 않거나, 속잇몸이 녹은 상태가 깊지 않을때에는 마취크림을 바르고 잇몸을 벌려서 염증을
긁어내고, 소염,진통,항생제 처방을 합니다. 보다 더 많은 염증과 깊이가 있을 때에는 마취주사를 놓고 잇몸을 절개하고 벌려서
염증을 다 긁어내고 소독 후 봉합하죠.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면서도 치은염은 거의 대부분 호전되기보다는 더욱 나빠져서 이젠
치주(잇몸뼈)까지 녹여 나갑니다. 때로는 첫 방문에서 발치를 해야 된다는 치아 사망 선고를 받고 충격에 휩싸이기도 합니다.
치은염에서 치주염으로 진행되는 일명'풍치'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진행과정에서의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인 고통은 다시말하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본인의 것입니다.
이렇듯 한번 진행했다 하면 대책없이 우리 일상을 무너뜨리는 무서운 질환을 우리들 부모님 정도의 나이가 들면 당연히 오고 겪어야
하는 것 쯤으로 여기고 특별한 관리없이 무시하면서 살고 있으니 이 얼마나 용감무쌍한 생각과 행위인가요.
이러한 문제의 해소를 위해서는 구강 면역력을 상승 시키고, 정상화 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라, 심신을 안정시켜라 등등의 원론적인 말씀을 드릴 수도 있겠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우리 입안에서 사용되고
있는 화학성분이 가득한 일반 저가 치약을 내려놓고, 천연유래 성분으로 가득채운 기능성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합성 계면활성제를 주로 사용하는 대기업의 저가 치약은 양치 후 과일이나 쥬스등의 음식도 쓰거나 떫은 맛이 들어 먹지 못할만큼의 화학
성분을 주로 사용하여 만들어 집니다. 그래서 양치 후 3시간정도만 지나도 입안이 텁텁해지고 마르고, 특히 잠자기 전 양치를 아무리 꼼꼼
히 해도 밤사이 30배나 강해지는 세균의 공격으로 인하여 아침에는 텁텁함과 폭발하는 입냄새가 가득하죠. 이러한 제품 사용으로 구강 건
강을 유지하고 만들어 나가겠다는 것은 제대로 알고보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행위와도 같습니다.
이제는 무엇으로 어떻게 관리하는가? 가 중요합니다.
파인프라 치약은 약화된 구강 면역력의 강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치약 입니다.
화학성분을 최대한 배제한 착한 치약이기도 하고요. 중소기업이 치약이라는 품목 하나로 이만큼 성장할 수 있는 것은 고객님들이 인정해
주시는 차별화되는 효과에 기인한 이유일 것 입니다.
혹, 두어번 반복될 지도 모르는 명현 현상에 오해 없으시길 당부 드리며,
효과를 배가 시키는 올바른 사용 방법과 관리로 잇몸 및 구강관련 고민으로 부터 완전히 벗어나시길 기원합니다.
일정기간 경과 후 게시판에서 드라마틱한 후기로 다시 뵙게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수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파인프라 치약의 올바른 사용법..
1. 일반 치약이나 가글액(병원제공품포함)과 함께 사용하지 않기
일반 치약에 함유된 합성 계면활성제와 연마제 성분이 파인프라 치약 고유의 치면막(약용코팅막)을 파괴해 효능과 효과가 반감된다.
2. 입을 헹구는 물은 따뜻할 수록 좋다
파인프라 치약에 함유된 자연유래 유효성분은 35℃ 이상의 온도(미온수)에서 그 효능이 발휘되며, 온도가 높아 질수록 효과가 극대화
되어 강력한 침투에 의한 진정 작용을 나타낸다.
3. 두 번에 나눠 양치하기(2회연속양치)
파인프라 치약을 사용할 때 우선, 콩알 크기로 덜어 일반적으로 양치하고, 입안을 헹궈낸 후 곧바로 쌀알 크기로 덜어 입천장을 중심으로
입안 전체를 마사지하듯 한번 더 양치하면 좋다. 청량감과 개운함을 극대화하고 입천장 등에 많이 본포되어 있는 작은 침샘의 활성화에
도움을 줘 자정 작용의 증가로 빠른 시일 에 구강 환경을 개선한다.
◆ 그리고, 구강 회복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명현 현상( 치아시림, 통증. 피솟구침. 염증발생)을 악화되는것 아니냐? 로 오해 하시지 않으시는 것 입니다.
잇몸속 치주낭 깊숙한 곳의 세균과 치르는 마지막 전투과정으로, 개인의 면역 반응 상태에 따라서 못느끼고 지나갈 수도 있으며,
치열하게 3일이상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명현 현상 진행시 통증이 있으실 때는, 진통제를 드시되 항생제 복용은 삼가 하는것이 좋습니다.
양치 횟수를 증가 해 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