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회사 갈 때 도시락으로 김밥을 직접 싸서 다녔는데
위가 줄어들어서 그런지 밥이 이제는 부담 스럽네요
어떻게 할까 했는데 찰떡이 괜찮은거 같아 먹어보니 편하고 좋아요 ㅎㅎ
냉동실이 온도가 낮아서 그런지 10분은 너무 일러서 앙금이 딱딱하구요
딱 출근 할 때 가방에 넣고 회사 도착해서 먹으면 적당하고 좋아요
일단 최고 좋은 점은 김밥 쌀 때 처럼 밥 하고 재료 준비하는 시간이 전혀 안 들고
작게 낱개로 먹을 수 있으니 편리한게 제일 좋습니다.
택배를 늦게 받았더니 떡이 녹아서 다음엔 쉬는 날에 배송 받을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 잘 먹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