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명절대비 가벼운 주머니사정으로 인해서..
큰 선물은 못해드리는터라서 가벼운 선물로 준비했드랬습니다.
미니세트 봉투포함해서 근하신년 각인까지 되어있는 5개를 시켜도 55,000!!이라는 착한 가격에 더더욱 반했드랬죠
제 입에 털어넣는 것은 없었습니다만..
선물 해드렸더니 다들 너무 좋아하시네요!
바움쿠헨이 뭔 빵인지 모르는 분들이 더 많았지만
알록달록하고 포장도 이쁘고,
더더군다나 명절에 가족끼리 나누어먹기 좋게 나누어진 것들이 12개나 들어있으니
생색내기도 좋았더랬습니다.
명절도 다 지나갔고..
선물용으로 다 돌려서 전 먹어보지도 못했으니 이제 제가 먹을꺼를 사야겠네요 ㅋㅋ
참! 유통기한은 14일정도 2주라고 하셨는데..
제가 얼핏 보았을때는 더 되는거 같더라구요? 갓 만든걸 보내주셔서 그런가..ㄷㄷㄷ
덕분에 빨리드세여!! 이런말도 안해서 좋았드랬습니다.
뭐.. 그 전에 호로록 먹을꺼 같았지만 말입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