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과메기만 사씀. 2봉지.
기대반, 의심반.

뭐어.... 이거 뭐어... 인터넷 과메기가....
뭐어.... 그르다가
봉지 뜯고 직접 썰으면서 기대감이 올라가기 시작해뜸.

이쉥키 몸땡이가 이러케 썰리는구낙....

친구와 이거저거 싸먹고 소주잔 마시면서
만족도는 계속 상승해뜸. 그르다 친구섹히가 말해뜸.

아이, 씨발 쫄깃하니 졸래 마신넹!

소주 4병과 맥주 1병의 메인 안주로
자신을 희생하신 과메기에게, 씨발 고맙.

이런거 파는 너님하들에게는 그냥 고맙.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