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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98670 | 치약용기가 더 좋아졌네요. [1] | 맛있는당근 | 2015-08-13 | 4082 | ||
배송늦어질지도 모른다는 공지보고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방인데도 익일오전배송이네요. 몇달 사용했는데 처음엔 확좋더니 지금은 그냥좋은정도. 이닦고 과일을 바로먹을수 있다는 만족감정도. 마트에서 대량구매해 버리지도 못하고 바닥청소용으로 전락한 수십년간 써온 치약 다시 쓰면 확 좋다는게 느껴질런지...그동안 받아온 샘플샴푸 이제야 써봤답니다. 23샴푸가 거품도 적고 냄새도 그닥이고 머릿결이 뻣뻣해지지만 머리카락이 두꺼워지고 건강해지는것 같다면 이 샴푸는 거품도 많고 달달한 냄새나고 머릿결은 부드러워지는데 그냥 미용실고급(?)샴푸 같은 느낌. 일단은 아버지께서 탈모인 저로서는 다시 23샴푸를 계속쓸거 같네요. 하지만 샘플은 다 써볼 생각이니 좋으면 다음에 치약살때 후기 남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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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16시 이전 주문건은 특급배송으로 대부분 익일 수령이십니다만, 꼭 특이한 영업점들이 택배사마다 지역별로 몇군데씩은 있어서 속을 썩히기도 합니다.
다행히 맛있는당근님 지역 택배 영업소는 건강한 마인드로 열심히 움직이시는 분들이 근무하시는가 봅니다. 익일 오전 배송 완료면 초 특급인거죠..^^
다시 입안 문제로 돌아와서~. 우리의 입안이 최고의 상태라는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일까요?
1) 어떤 음식이든 자르고,부수고,깨물고,씹어 삼키는데 지장이 없는 잇몸과 치아를 가지고 있다.
2) 침분비가 왕성하여 자정 작용도 활발하고, 바이러스나, 세균의 공격으로부터 내 몸을 잘 지켜낸다.(입안 침분비가 왕성하면 적절한 습도 유지로 감기,독감 발생도 줄어듭니다)
3) 특별하게 타인이 꺼려하는 입냄새가 없다
4) 커피를 즐기고 담배도 태우고 군것질도 많이 하고 있지만 늘 맑고 밝은 색의 치아를 가지고 있다.
5) 아침에 일어나도 입안의 침이 끈적이고 냄새가 나지않고, 입안의 개운함이 잠들기전과 별 차이가 없다..
나는 위와 같은 구강 상태을 가지고 있다! 라고 자신있게 말하실 수 있으신 분들은....?? 파인프라 치약을 장기간 사용하신 분들 밖에는 없으실 것 입니다.
좋지 않은 구강 상태를 가지셨던 분들은 파인프라 치약을 사용하시면서 여러면에서 호전되시는 것을 지속적으로 경험하실테지만, 건강한 구강을 가지신 분들은 파인프라와 친해지고 익숙해지기 시작하면서 처음과는 다르게, 큰 감흥없이 일상속에서 같이 하는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파인프라 치약만이 가지는 효능과 효과에 따른 강력한 위력을 지속적으로 적용받고 계시지만 이것을 느끼지 못하시는 것이죠. 그래서, 사용하시다가 집에 쌓여있는 일반 치약으로 갈아 타기를 시도하는 분들도 계십니다..당분간은 아무런 차이를 못느끼실지도 모릅니다. " 어~ 다른것도 괜찮네..별차이 없구만.." 하는 순간..며칠 안에 거의 모든 분들이 텁텁함으로 폭발하는 입안을 경험하십니다..ㅎㅎㅎ
왜냐하면, 구강은 수 많은 신경이 지나고 있는 중요한 곳이며, 소중한 만큼 그에 따른 감각 또한, 극도로 발달한 곳이기에 서서히 좋아지는것은 크게 의식치 못해도 나빠지는 것은 아주 빠르게 인식되기도 하는 신기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
◆ 2015년 6월29일자 경남신문에 발표된 기사 자료를 보면~
최근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잇몸질환이 암처럼 치주와 전혀 관계가 없을 것 같은 질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치주 질환은 입속의 세균이 증가하면서 생성된 치태가 독성을 유발해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병이다. 치태는 제거하지 않으면 서서히 딱딱한 치석으로 변해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관리가 필요하다.
미국 뉴욕대학이 건강상태가 비슷한 미국인 1만 2000명을 잇몸질환 여부에 따라 두 집단으로 나눈 뒤 18년(1988~2006년) 후에 두 집단의 암 사망률을 비교한 결과, 치주질환자의 암 사망률이 2.4배 더 높았다. 특히 구강암·위암·췌장암 같은 소화기 계통의 암이 많이 발생했다.
원래 건강한 사람이라도 구강에는 700종류 이상의 세균이 2억 마리 정도가 살고 있는데, 치주 질환이 있으면 혈류에 인터루킨이나 티엔에프알파 같은 염증성 인자가 증가하게 된다. 이런 염증성 물질은 암세포의 증식을 활발하게 만든다.
구강을 잘 관리하는 것이 암을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구강 내 세균 관리를 잘 하면 적어도 치주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는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도움말=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도지부)
위의 기사가 아니더라도, 올바른 구강 관리가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키는 첨병 역할을 한다는것을 이제는 모든 분들이 알고들 계십니다.
이러한 구강 관리의 새로운 기준이 파인프라 치약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늘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