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심한 피부 트러블과 갈 때마다 발생하는 일회용 제품 쓰레기에 몸서리가 나서 다회용을 사야겠다 맘먹고 있었어요. 

그러던 차에 언뜻 구경하고 지나갔던 수미인 제품이 생각나서 바로 주문했어요. 
색상은 사진으로 보니 다 예쁜 것 같아 랜덤을 선택했더니 다 같은 무늬로 5개가 왔고 무늬가 예뻐서 대만족했어요. 
예전에 올리브땡땡에서 파는 한땡 제품을 써봤는데 한땡 라이너는 두꺼워서 패드에 가까웠다면

수미인 라이너는 라이너답게 얇아서 부담 없이 쓸 수 있었어요. 

피부 닿는 면도 부드럽고, 피부가 예민한데 트러블 전혀 없고요

그동안 일회용 왜 썼지 하고 후회가 되더라고요.
부천소사자활센터도 흥하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