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상품 | 제목 | 별점 | 글쓴이 | 날짜 | 조회수 |
---|---|---|---|---|---|---|
186182967 | 꽃씨잡곡으로 잡곡밥 입문했어요 [1] | 역정녀 | 2024-09-25 | 162 | ||
그러곤 계속 밥 지을 때마다 꽃씨잡곡 넣구요 잡곡밥이지만 흰쌀밥보다 더 찰진 느낌 들고 밥맛이 고소하기까지 해서 맛있습니다 꽃씨잡곡은 퀄리티 좋은데 안 씻어도 되니 편하기까지 해요 밥이 맛있으면 반찬이 보통이어도 밥상에 만족하는데 봉하쌀+꽃씨잡곡 조합은 정말 최고에요 (본가에서 농사 짓지만 봉하쌀을 굳이 사먹는 건 안 비밀!) 밥을 자주 안 해 먹어서 가끔 주문하는 게 다소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작년 신제품 까망쌀 꽃씨잡곡도 잡곡인데 찰지고 누룽현미는 밥 지을 때 구수한 향이 나서 입맛 돋워줘서 모두 좋아합니다(서비스 감사합니다) 9월 꽃씨잡곡 할인 행사해서 이번엔 이걸로 골랐구요 택배 상자 열자마자 보인 하트 모양 신문지(완충재 역할)도 정말 사랑스러웠답니다 미녀 담당자 님 작품이죠? 사진이 여러 장 올라가지 않아 한번에 몰아 찍었습니다 엠푸드 부자 되세요 ^^
첨부파일(1) :
1727270375_0.jpg
목록
|
얼마나 사랑스러운 후기를 보내주셨는지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단어들로만 모아서
후기를 작성해 주시기도 쉽지않은데 말이죠~
참고로 '미녀담당자'는 출산휴가와 출산을 거듭한 끝에
어쩔수없이 지난달 3번째 아들 출산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크크크
지금은 '전설의신입사원'님이 담당하고 있지요~
꽃씨잡곡 사장은 은행에 빚이 많아서 그만둘 수 없어서
딴지 고객님들과 함께 오래오래 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택배상태나 싸비스 상태등이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게시판 등을 통해 알려주세요~
혼꾸뇽과 함께 뜨거운 아메리카노 원샷의 벌칙을 가하겠습니다 크크크
항상 감사드립니다요 역정녀님~ 꾸벅
2024.9.27. 꽃씨잡곡 사장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