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상품 | 제목 | 별점 | 글쓴이 | 날짜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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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82390 | 사용 중 가루가 나오는 현상 [1] | 수다왕 | 2024-06-19 | 350 | ||
궁금해서 들어와 봤더니 상품문의 게시판에 다른 분이 이미 질문을 하셨더군요. 저도 처음 생분해 샤워타올 제품 들어왔을 때 3개를 구입해서 1개는 한 달 넘게 잘 사용했습니다. 거품도 잘 나고 좀 거친 느낌이지만 개운한 느낌도 있고, 자연친화적인 제품이라는 믿음도 있었고. 그런데 씻고 헹굴 때 가루가 몸에 남기 시작해 살펴보니 오래 사용해서 해진 것 같기도 해서 그런가보다 싶었습니다. 한 달 어쩌면 두 달 정도 썼는지도... 그래서 사놓았던 두번째 타올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세 번 정도 사용했을까할때 가루가 엄청나게 나오는 겁니다. 뭐지...하면서 오늘 세번째 타올을 새로 꺼내 사용했는데 이번엔 처음부터 가루가 나오네요. 아래 답변을 보니 "생분해 제품은 땅에 매립시 미생물과 반응하였을 때, 생분해 현상이 일어나므로 사용중에는 안심하셔도 무방합니다. 이렇게 되어 있던데 구입하고 시간이 오래 되면 이렇게 생분해 현상이 일어나는 거라고 이해해야 하는 걸까요? 이러면 사용 불가입니다. 가루 헹궈내느라 샤워가 더 힘든 노동이 된 것 같습니다. 상품문의 게시판에 글을 남길까 하다 답변을 안하시는 것 같아 다른 분들 참고하시라고 후기로 남깁니다. |
좁쌀 만한 알갱이들이 많이 생겨서 온몸에 막 달라붙는 현상이 있음...
이거 씻어내느라 애먹음...
샤워가 본질인데...
알갱이 씻어내는 일이 더 힘듬.
이 문제 반드시 개선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