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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80596 | 난행 처음 써보는 후기 | 땅게라 | 2024-02-29 | 315 | ||
파인프라 치약만 쓴지 어언 십년이 다 되어가는 애용자입니다. 처음에는 남편 계정만 있어서 그걸로 구매하다가 제가 계정 파고 제가 사고 싶은 만큼 사는 중입니다. ^^ 우리 가족 4인은 모두 성인이고 다들 음주가무에 탐닉하는 습벽으로 인하여 서로의 구취에 매우 예민하게 신경써주며 구취 예방과 제거에 조언을 아끼지않으며 좋은 제품을 서슴치않고 권하는 아주 바람직한 환경을 조성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여러 치약들을 전정긍긍하던 중, 열애독 중이던 딴지일보에 실린 파인프라 찬양글을 영접하고 바로 대량 구입하여 그 때부터 온 가족이 오로지 충성스럽게 파인프라 치약만 애용 중인 바, 이번에 맞게 된 며느리 또한 파인프라 치약에 반해서 그 전에 쓰던 모든 치약을 손 세정제로 둔갑시키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매번 지나치는 후기 이벤트를 어쩌다 이번에 눈여겨보게 되면서 이런 열혈충성스런 소비자인 제가 제 가족을 대표해서 도전하지않으면 안될 것같다는 강한 의무감이 들어서 후기란 걸 써봅니다. 파인프라 치약 넘넘 좋습니다. 저녁에 술과 온갖 꼬리꼬리한 안주 다량 섭취하고도 양치만 꼼꼼하게 잘 하면 아침에 입안이 개운합니다. 전 하루에 네 번 정도 파인프라 치약으로 미온수로 양치하는데 십년동안 충치 치료 한번 받을 필요없을 정도로 치아 건강이 훌륭합니다. 네, 물론 칫솔도 파인프라 칫솔만 쓰고 있습니다. 비누, 맛사지 폼, 샴푸, 린스...네, 다 파인프라만 쓰고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주위에다가 열렬히 파인프라를 홍보하는 파인프라맨이 되어 있습니다. 좋은 제품 만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혹은 영원히 파인프라 제품을 애용할 것 같은 소비자가 귀사가 건승하여 계속 더 다양하고 좋은 제품 만들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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