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먼저 블랙을 주문해서 신랑을 먹여봤습니다 그런데 나이는 같이 먹는데 신랑만 좋은거 먹는거 같아서 레드도 주문을 했는데...같이 살고 있는 70대 중반의 어머니가 맘에 걸려서... 집으로 주문하지 못하고 사무실로 주문했습니다... 상담해보니 어머니 연세는 레드보다 발효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3+2 이벤트도 동일 가격대가 아니여서.. 아무튼 어머니 몰래 먹고 있어요.. 담 명절때 어머니거 사드릴라구요. 시작된 갱*기에 건강검진하니 고지혈증약 처방나오고.. 어차피 출근하면 커피마시고 다른 차 마시느니 마고마카 한스푼 넣고 차처럼 마십니다. 건강한 나의 모습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