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포기김치,파김치,깍두기 주문했습니다.
포기김치는 국물이 거의 없더라구요
이런적이 없었는데..지금 당장은 몰라도
김치가 익어갈 수록 국물에 잠기지않으면 군내가 날텐데 걱정이네요.
파김치는 쪽파자체가 원래 흐물흐물하지않은 이상 바로 해서 보내주시는 김치인데 저번 파김치상태와 많이다르네요.
파김치,깍두기비닐도 터져 통에 옮길때 세더라구요.
무엇보다 포기김치 비닐이 아예 터져있던데
김치국물이 거의 없을정도면 이미 비닐에 담으실때 줄줄 샜을 것 같은데..후기보니 터지지않게 보내달라고 터졌다고 했던 글이 있었는데..
계속 몇년째 주문해서 먹는 곳인데 많이 속상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