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갑자기 이가 시큰거리고 시린 증상이 생겨 치과 치료도 받아보고 권해주는 치간치솔도 사용해 봤지만 사용이 쉽지 않았어요. 잇몸케어 가글도 그다지 효과 못보고 있던 중에 반신반의 하며 치약을 구매했었죠.
처음엔 비주얼이나 권장 사용량도 못미더웠고 게다가 가격도 부담스럽다고 느꼈었지만 이제는 간혹 시중 제품 사용하면 그 차이를 확실히 알겠구요 10개씩 구매하시는 분들의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안좋으면 양치 할때 더욱 두려움이 앞서곤 했는데 파인프라 쓰고 나서부터는 이것만 손이 가네요. 확실히 이시림 시큰거림이 덜해요.
생경한 비주얼과 텍스쳐 덕분!!에 제 전용 치약으로 쓰고 있어요ㅋ
사은품으로 칫솔을 주셨는데 이또한 상품평이 좋네요. 조만간 사용해 보고 좋으면 정착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