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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서재하마마 | 2021-04-26 | 879 |
파인프라 치약 장기 사용 및 애정하는 구매자인 저는 한번 구입할때마다 15개씩 정도 한꺼번에 구입하는 구매스타일입니다. 작년에 8월에 큰아이 유학을 보내면서 구입한 파인프라치약의 점성에 적응도 쉽지 않았고, 그나마 저는 잘 조절하여 사용하였으나 남편과 둘째 아이의 푹,푹 짜서 쭉쭉 나오는 치약의 양에 <차라리 안볼란다> 였습니다. 너무 아까워서요....
그랬지만 이번에도 사은품의 욕심때문만은 아닌 직장에서도, 가족들도 들고 다니고 있고, 집에 한개도 남아있지 않아 다시 파인프라치약을 찾아와서 당연히 파인프라가 소비자의 요구를 제품에 반영하였으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또 대량 구매를 하였습니다. 제 믿음에 파인프라가 큰 보상을 준 느낌입니다. 우선 농도가 완전 진해져서 콩알만큼 짜서 사용이 용이해졌습니다. 그리고, 치약이 나오는 입구가 볼록, 단지 그 조금 올라와 있을 뿐인데, 사용할때 체감의 느낌은 참 좋았습니다. 그 입구를 그렇게 쪼금 볼록 나오도록 제안한분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드립니다. 그분에게 상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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