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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정말 좋네요 [1] | ![]() ![]() ![]() ![]() ![]() |
phydy | 2020-07-06 | 1252 |
40대 중반 아줌마입니다. 이걸 구매할 당시 너무 힘들어서 거의 2-3시간 간격으로 커피를 물처럼 마시고 저녁에 밥준비 할때마다 정말 아 힘들다... 그냥 시켜먹을까 반찬을 해야하나 ... 이런 고민을 늘상 달고 살았는데 이렇게 살다가는 어느날 훅 갈것 같더라구요... 최근 정부에서 생활비도 풍성하게 도와주시고 해서 큰 맘 먹고 오로지 '나'를 위해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아침마다 2스푼씩 먹고 하루를 시작했어요. 1주일이 채 안 됬는데 몸이 상당히 가뿐하더군요. 저녁때 외식 생각 안하고 가뿐히 식사 준비를 하는 저를 보고 화들짝 놀랐습니다. ㅠㅠ
한달 이상 쭉 먹었더니 이제는 하루 걸러 한번씩만 먹어도 상당히 괜찮아진것 같습니다. ^^ 그래도 꾸준히 먹을려구요. 돈 아끼다가 아픈것보다는 건강한게 식구들에게도 더 좋을듯.. 10% 쿠폰 톡 날라와서 냉큼 들어왔다 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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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객님 말씀 보다가 제 얘기이기도 하고 우리네 엄마들 얘기이기도 해서 한참 먹먹했습니다.
그치요, 하루를 바삐 살아도 늘 모자란게 시간이고 돈이고 체력이더라구요.
저도 한 때 두통약이 없으면 하루를 버티지 못했던 사람인지라 더 제 얘기 같았나봅니다.
마카는 아주 화려하고 강력하게 "쨘!!!"하고 나타나는 효과보다
고객님께서 느끼신 것처럼 그냥 이렇게 시나브로 나아지는 그런게 있어요.
꾸준히 먹다보면 "어?!"하고 알게 되는 그런 것들이요.
피곤함이 많이 나아지셨다니 참 좋습니다.
지금 괜찮아 지신것 같아도 꾸준히 드시려는 그 각오도 반갑구요.
내 몸은 내가 챙기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공감하면서 답글남겨드리는 시간이 되었네요.
계속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화이팅!!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