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문득 언제부터 사다 썼는지 구매내역을 확인해보니
16-11-30로 딱 3년이 다 되어가더라구요~~
파인프라에 완벽히 사로잡혀 어쩌다 다른 치약을 쓰게되면 나중에라도 파인프라로 다시 양치를 하는 것을 넘어서서
다른 치약으로 할 바엔 걍 나중에 파인프라로 두번 양치하자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정말 완전한 을이 된 것 아닌가 싶네요ㅎㅎ
치약을 이렇게 비싼 걸 쓰냐고 구박했던 가족들도 사용하고 나서는 “치약 떨어졌으니 얼른 사라~~” 할 정도니까요.
치과에 가도 별 진료없이 간단히 넘어가게 되니 탈나서 들어가게 될 병원비보다 합리적인 파인프라 사용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