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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먹는 요거트의 뚜껑을 핥듯이... [1] | ![]() ![]() ![]() ![]() ![]() |
andlee | 2019-10-11 | 907 |
...남아있던 파인프라치약 마지막 한 자국까지 뽀드득 소리나게 남김없이 닦아내어 구강 청결에 사용한 것은 그저 비싼 치약이기 때문 만은 아니고 그만큼 소중하고 귀한 치약이라 여겼던 까닭이라오~ 비록 일상용품 치고 상당히 고가의 아이템이긴 하나, 혼자만 쓰기엔 왠쥐 거시기해서뤼 부모형제만이라도 나눠쓰자 싶어서 이번에도 한꺼번에 10개 주문을 했소이다. (가족들 구강 청결을 명분으로 치약을 거의 16만원어치 사다니... 상당기간 김밥으로만 끼니를 해결해야 될 판... ㅠㅠ;) 제우케미칼 대표와 관계자 여러분은 모쪼록 회사를 오래오래 잘 운영하시고, 발전시키시고 사업 번창하시고, 천에하나, 만에하나라도 '딴 치약 절대 쓰지마시고 우리꺼만 쓰세염~' 이래놓고 휴업이나 폐업을 하는 날엔 내 기필코 지구 끝까지라도 대표 이하 관계자들을 쫒아가서 치약용기 뒷부분을 뽀족하게 접어서 모조리 똥꼬깊쑤키 똥침을 놓을 것임을 경고하는 바 이외다~ 앞으로도 만백성에게 두루두루 도움이 되는 것들 마니마니 개발/판매하여 주시길 바라겠소~! |
저희 제품을 소중하고 귀한 치약이라 생각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파인프라는 치약 본연의 기능, 잇몸과 치아건강을 개선하고 유지하여 주는
그 핵심적인 부분을 개선하기 위하여 제품을 출시하였고,
지금도 '효능'에 중점을 두고 제품 품질과 개발에 노력하고 있는데요.
파인프라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항상 최선을 다하는 파인프라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