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소리없이 살짝 들어와서 김치만 들고 나가려고 했는데 탐욕스러운 눈길이 후기이벤트라는 문구에 꽂혀 발자국 남깁니다~ㅋ
지난 주 초 마지막 남은 김치를 먹고 광복절 연휴 때문에 주문이 쉽지 않아 갈등하던 중 오늘 드디어 '직접담그기' 패! '이담채' 승! 으로 다시 15kg 들고 나갑니다~
갈수록 점점 저의 주문량이 늘어가는데
이러다 제 손맛을 기억 못하게 되는건 아닐까 염려스럽지만 정말로 유혹을 뿌리치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