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상품 | 제목 | 별점 | 글쓴이 | 날짜 | 조회수 |
---|---|---|---|---|---|---|
186153978 |
![]() |
어머니가 해주셨던 김치맛이 생각났습니다. [1] | ![]() ![]() ![]() ![]() ![]() |
별빛사랑투 | 2019-05-09 | 1281 |
오늘 맛김치가 왔습니다. 포장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터지지 않게끔 배려해주신것이 느껴졌습니다. 반찬통에 넣으면서 한 입 먹었는데 갑자기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작년, 이제 막 환갑을 맞이한 어머니께서 지병으로 돌아가셨는데 항상 어머니께서 택배로 보내주셨던 김치맛이랑 많이 닮아있었습니다. 구매후기를 쓰는데 무슨 어머니까지 들먹이냐고 할 수 있지만 느낀 그대로 쓰는 것이 후기니까 이렇게 남깁니다. 얼마전에 기일이었는데 또 생각나네요. 맛있게 그리고 건강한 김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의 손 맛 그대로 느끼셨다니 이담채도 매우 기쁩니다.~
정성이 담긴 이담채김치!
마음이 변하지 않는 김치를 만드는 곳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