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저희 부부는 깔끔한맛의 김치를 찾고 있었습니다
전에는 ㅈㄱㅈ집 김치를 주로 사먹거나 장모님이 주신 김치를 먹었는데 이담채김치가 맛있다는 입소문에 맛을 보자는 와이프의 제안에 포기김치와 깍두기를 시커봤어요

포장이 깔끔하게 와서 용기에 담아 처음꺼내 먹어보니 방금 담근 새김치라 싱싱했고 저희 입맛에는 간도 좋았네요 양념도 깔끔하게 지저분하지 않았구요 근데 간을 좀 있게 드시는분은 싱겁다할수있어요 근데 우리 입맛엔 아주 딱이였네요

깍두기는 먹기좋은크기로 왔고 상큼하니 국물마저 마실정도로 간이 딱 좋았네요 이또한
간을 세게 드시는분들은 싱겁다할수있겠지만 요즘 추세가 나트륨을 적게 먹으려하기 때문에
저희입맛에는 딱이였네요 지금도 잘 먹고 있습니다

다른제품도 구매해 먹을까하고요 앞으로 포기김치는 여기서만 시킬거같네요 잘먹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