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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먹다가 든 생각 [1] | ![]() ![]() ![]() ![]() ![]() |
노미짱 | 2018-10-01 | 1244 |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500g 한봉지에 11마리 들어있구요. 옛날 쥐포맛과 비슷한 조미가 되어 있네요. 냉동이 녹으니 어느분 후기처럼 반건조가 아니고 생물에 가까워 고민하다 오븐에 220도로 30분 구웠습니다. 수분이 날라가며 노릇하게 구워졌고 살도 쫄깃해져서 먹기에 좋았습니다. 그런데 막 먹다가 '노가리, 이거 잡아도 되나? 이거 명태 새낀데' 러시아에서 잡았다고 해도 노가린 노가리니.... 떱... 걱정되지만 무척 마싰쩡. ㅜㅜ |
머리 빼고 50g 정도 자란 명태니 그렇게 작은 것은 아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오븐에 구워먹는 것은 저도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코코넛오일에 한번 구워보세요
인생템이 될지도 모릅니다.
감사합니다^^